'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현대 배경으로 만들어지는 <마술피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센트로폴리스 엔터테인먼트가 베를린 소재의 필리머와 공동으로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영화화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현대를 배경으로 오스트리아의 알프스에 위치한 모차르트 기숙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런던에서 전학 온 15세 소년 팀 워커의 모험을 그릴 예정입니다. 소년은 그곳에서 모차르트의 가장 유명한 오페라 중 하나인 <마술피리>의 세계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독일 출신의 플로리안 시글 감독과 필리머 CEO 크리스토퍼 즈윅클러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팀이 구상했다는데요. 앤드류 로워리가 각본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초기 단계라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 <갬빗>의 촬영 시기 공개

턴트 유니버스의 새로운 스핀 오프 <갬빗>의 촬영 시기가 확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의하면 내년 2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7월까지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채닝 테이텀이 인터뷰를 통해 연기하고 싶은 슈퍼 히어로 캐릭터가 갬빗이라고 전한 데서 구체화됐는데요. 그 후 여배우 캐스팅 소식과 감독 내정 소식이 있었으나 스케줄 문제로 고사하고, 이후 벤 멘델슨과 리지 채플린 합류와 고어 버번스키 감독 연출 내정으로 다시 제작에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폭스의 뮤턴트 솔로 영화들은 다양한 장르를 표방해왔는데, <갬빗>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3. 개봉 스케줄에서 제외 된 <익스팅션>

유니버설 픽처스는 외계 침공 영화 <익스팅션>을 개봉 스케줄에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익스팅션>은 2018년 1월 26일 북미 개봉 예정이었는데, 단순한 누락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니버설은 이 프로젝트를 완전히 중단시켰는지, 연기한 것인지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는데요, 일단 더 기다려 봐야 될 듯합니다. 에릭 헤이저러, 스펜서 코헨, 브레들리 칼렙 케인이 각본 작업을 했고 벤 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현재 포스트 프로덕션 작업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스팅션>의 스토리는 매일 가족을 잃는 악몽으로 고통을 받는 가장이 외계인의 침공으로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는 상황을 그립니다. 마이클 페냐, 리지 캐플란, 마이크 콜터, 릴리 애스펠, 엠마 부스, 이스라엘 브로우사드와 렉스 슈라프넬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4. <샤잠!>의 스턴트를 맡게 되는 카일 가디너

<토르: 라그나로크>, <에이리언: 커버넌트>, <아쿠아맨>의 스턴트를 총괄한 호주 출신 스턴트맨이자 배우 카일 가디너가 뉴 라인 시네마의 <샤잠!>에 합류하여 스턴트를 총괄한다고 합니다. 카일 가디너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콩: 스컬 아일랜드>, <샌 안드레아스>의 스턴트 작업도 맡아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5일 북미 개봉 예정인 <샤잠!>은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으로 워킹 타이틀은 '프랭클린'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애셔 엔젤이 빌리 뱃슨 역으로, 재커리 레비가 샤잠 역으로 캐스팅돼 있습니다. 샤잠은 고대 신들과 영웅의 지덕체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완력, 아틀라스의 지구력, 제우스의 파워, 아킬레스의 용기와 머큐리의 스피드를 가진 것으로 그려집니다. 한편 샤잠의 주요 빌런인 블랙 애덤은 솔로 영화로 구상되고 있습니다. 

5. 신작 호러 영화의 연출로 내정된 애쉴리 해밀턴

애쉴리 해밀턴이 호러 영화 <고딕 하베스트>(Gothic Harvest) 출연과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영화는 1800년대 뉴 올리언스 지방으로 이주해온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계급 부디니 가족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부디니의 아름다운 딸이 루이지애나의 전설적인 여성 부두 주술사의 약혼자와 사랑에 빠지고 임신까지 하게 되자, 주술사의 분노로 가족 모두가 지독한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크리스 코빈이 각본 작업과 함께 제프 멀린스, 하비 로우리, 레이첼 메이어와 공동으로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캐스팅

1. <캡틴 마블>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주드 로

주드 로가 <캡틴 마블>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주드 로에게 제안된 역은 닥터 월터 로슨 역이라고 하는데요. 브리 라슨이 연기하는 캐롤 댄버스가 슈퍼 파워를 얻게 되자 멘토가 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원작 시리즈에서 닥터 로슨은 크리의 전사 마벨의 지구인 위장 신분으로, 다시 말하면 오리지널 캡틴 마블입니다. 영화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두고 봐야 될 듯합니다. 한편 벤 맨델슨은 스크럴 종족의 리더 역을 맡을 것으로, 사무엘 L. 잭슨은 닉 퓨리로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화의 배경은 90년대 초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멕 르파브와 니콜 펄맨이 초안을 썼고, 제네바 로버트슨-드워렛이 최종 버전의 각본을 완성했고, 안나 보덴과 라이언 플렉 감독 듀오가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캡틴 마블>은 마블의 첫 여성 슈퍼 영웅 솔로 영화가 될 예정으로, 2대 캡틴 마블이 되는 캐롤 댄버스는 1968년 ‘마블 슈퍼 히어로 13’을 통해 데뷔했다고 합니다.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

2. 질리언 벨의 신작 캐스팅 소식

질리언 벨이 <브리타니 런스 어 마라톤>(Brittany Runs a Marathon)에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미카엘라 왓킨스, 우카쉬 엠부드카, 릴렐 호워리와 앨리스 리에 합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연출은 장편 영화 데뷔를 하는 폴 다운스 콜라이조 감독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제작은 매티리얼 픽처스의 토비 맥과이어, 매튜 플루프와 픽처스 필름의 마코 핸드가 맡게 된다고 합니다. 감독의 실제 친구에게서 영감을 얻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28세의 여인이 결심을 하고 자신의 삶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SNS - 제임스 건 "아담 워록의 등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아담 워록의 코쿤이 등장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의 엔딩 크레딧 영상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나 후속 <어벤져스>에 아담 워록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었죠.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도 팬들의 추측을 부정하지 않았는데요, 그러나 제임스 건 감독은 트위터를 통해 애덤 워록이 <어벤져스 3>나 <어벤져스 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를 포함해 마블 계획에 아직 포함되지 않았음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서프라이즈를 위해 비밀에 부쳤을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2. 할리우드 인터뷰 - 토드 맥팔레인 "<스폰>은 뉴욕을 배경으로 할 것입니다." 

<스폰>의 원작자인 토드 맥팔레인이 영화의 제작비 규모와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루머로 언급되는 제작비는 1천만 불에서 2천만 불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사실이라면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하는 영화 중에서도 상당히 빡빡한 편입니다. 토드 맥팔레인은 인터뷰를 통해 제작비가 빡빡하다고 인정하면서 뉴욕이 배경이 되지만, 실제로는 뉴욕의 느낌이 나는 다른 곳에서 대부분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폰> 리부트는 저예산 장르 영화로 박스오피스급 흥행을 일구어내고 있는 블룸하우스에서 제작을 맡고 토드 맥팔레인이 직접 연출을 맡을 예정입니다. 토드 맥팔레인은 제작사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적은 제작비로 연출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는데요. 제작비를 절약하여 영화의 중요한 파트에 할애한다고 합니다.

3. 할리우드 인터뷰 - 드니 빌뇌브 "<듄>은 제 드림 프로젝트입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고 합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현재 프랭크 허버트 원작 <듄>의 프리 프로덕션 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듄>의 스토리에 마음을 빼앗겨 왔다며, 프랭크 허버트가 창조한 문화 즉 종교와 정치, 자원과 생태계 모두 현시대를 제대로 비유했고, 정말 큰 영감을 준다는 찬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읽은 최고의 소설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마치 과거의 꿈에 방아쇠를 당긴 것 같다고 전하면서, 꿈을 의식으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듄>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고, 거의 집착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이 순간을 꿈꾸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이 프로젝트가 실현될지, 실제로 영화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고, 모두를 만족스럽게 할 각본이 나올지에 대한 여부도 모르겠다는군요. 그는 6개월 후면 실업자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듄>에 대한 꿈을 꾸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블레이드 러너>의 후속편은 다른 사람의 꿈을 연출했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했다면서 현재는 자신의 꿈을 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고로 <듄>은 아이맥스 포맷으로 구상되고 있고, 아이맥스로 촬영하면 굉장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미지
<레저 시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화이트 보이 릭>
<포에버 마이 걸>
<50가지 그림자: 해방>

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ETC...


사자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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