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 크랭크업

배우 이나영의 충무로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가 지난 1126일 촬영을 마쳤다. 이번 작품은 이나영이 2012 <하울링> 이후 5년 만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과 2015년 배우 원빈과의 결혼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해온 이나영의 활동 재개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뷰티풀 데이즈>는 탈북 여성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조선족 가족을 버리고 한국으로 도망간 엄마와 그런 엄마를 미워하던 아들의 재회를 통해 분단국가의 혼란과 상처를 희망의 메시지로 표현한다는 이야기로 이나영은 엄청난 고통의 기억을 품었지만,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엄마를 연기한다. 이밖에 장동윤, 서현우, 오광록 등이 함께 출연하고 신예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8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이미지 준비중
뷰티풀 데이즈

감독 윤재호

출연 이나영, 장동윤

개봉 2017 대한민국

상세보기

박효주, 영화 <아지트> 캐스팅

배우 박효주가 영화 <아지트>에 출연한다. <아지트>는 전라북도와 전주영상위원회의 2016 전북문화콘텐츠 융복합사업 선정작으로 지역 극단에서 초연된 연극을 각색, 영화화했다. 상동과 하동으로 나뉜 동네 한가운데 자리 잡은 편의점에서 평범한 소시민들이 변태남을 응징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이들이 자경단처럼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박효주는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편의점 점장 경선을 연기한다.


신예 주해은, <스윙키즈> 합류

주해은 (사진 나무액터스).

신예 주해은이 <스윙키즈>로 상업영화에 데뷔한다. 주해은은 치열한 오디션 끝에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스윙키즈>는 한국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집단 수용했던 거제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탭댄스에 빠진 북한군 소년 로기수(도경수)와 각기 다른 사연과 꿈을 안고 춤을 추게 된 오합지졸 댄스단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미 창작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사랑을 받은 영화는 <써니>(2011), <타짜-신의 손>(2014)의 강형철 감독이 연출을 맡고, 2018년 개봉 예정이다.

스윙키즈

감독 강형철

출연 디오,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개봉 2017 대한민국

상세보기

서울독립영화제2017 대상에 김중현 감독의 <이월> 선정

지난 12월 8일 폐막한 서울독립영화제2017에서 김중현 감독의 <이월>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중현 감독의 <이월>은 스스로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여성이 어떤 선택들을 감내하는지를 담은 영화다. 어떤 삶의 얼굴을 지닌 이의 위엄을 존중하는 성숙한 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삶과 영화의 가능한 관계에 대해 신중하게 숙고하게 한다는 심사위원들의 평을 받았다. 이밖에 최우수장편상은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 최우수단편상은 데이트 폭력을 소재로 한 이수아 감독의 <손의 무게>가 수상했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재밌으셨나요? 아래 배너를 눌러 네이버 영화를 설정하면 영화 이야기, 시사회 이벤트 등이 가득한 손바닥 영화 매거진을 구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