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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장동윤 주연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9월 5일 첫방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변영주 감독의 신작이며, 천만 영화 〈서울의 봄〉에 참여한 이영종 작가의 각본이다.

고현정
고현정

고현정, 장동윤 주연, 변영주 감독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9월 5일 첫 방영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해 ‘사마귀’라는 별명이 붙은 여성 연쇄 살인마의 경찰 아들이 ‘사마귀’의 범행을 모방한 사건의 범인을 잡기 위해 평생 증오해 왔던 엄마와 협력 수사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로,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지난해 10월경부터 8부작으로 사전 제작됐고, 오는 9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장동윤
장동윤

두 주인공으로 정이신 역에는 고현정, 차수열 역에는 장동윤이 출연한다. 먼저 고현정은 극 중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로 등장한다. 장동윤은 사마귀의 아들이자, 사마귀 모방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드는 경찰을 연기한다. 매 작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장동윤의 색다른 변신이 주목된다. 눈길을 끄는 요소는 더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영화 〈화차〉 〈밀애〉 등은 물론 2024년 MBC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변영주 감독의 신작이며,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해 수많은 흥행작의 각본을 담당했던 이영종 작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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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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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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