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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황 담은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 디즈니+ 상륙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석권했으며 해외 무대까지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다.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의 흥행 신화를 써 내려온 레전드 명작 ‘프랑켄슈타인’의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디즈니+에 상륙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서사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성찰하며 꾸준한 호평을 받아왔다.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공연계를 발칵 뒤집은 이 작품은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아 해외 무대까지 성공적인 진출을 이뤄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는 탄탄한 스토리와 웅장한 음악, 그리고 규현, 박은태, 이지혜, 장은아 등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열연이 더해져 레전드 무대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여기에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함께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고,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특별한 시청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쌀쌀해진 날씨, 디즈니+와 함께 강렬한 드라마와 음악이 어우러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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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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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자 〉 배우 이민호 인터뷰는 1부에서 이어집니다. 영화에서 일본 현지에서 영일을 보좌하는 이강자 역으로 심은경 배우를 만나셨어요. 함께 연기해보니 어떠셨나요. 심은경 씨가 진짜 많이 샤이한 부분이 있어요. 대화가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연기할 때 상대 배우랑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에요. 최대한 느끼고 날것의 리액션을 하고 싶은 편이라서 그녀를 지켜보는 입장이었어요. 극중 캐릭터처럼 낯선 사람이니까요. 영일이 아무도 모르게 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고 거기서 은경 씨의 캐릭터를 만나서 경계하면서도 어느 순간 고삐가 풀리는 지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원래 차 타고 이동하면서 사탕 하나 건네주고 이런 장면도 있었는데 편집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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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암살자 〉의 엔진은 영일 인지 모르겠다. 사회부 신입 기자인 그는 1974년 광복절 행사에 취재를 갔다가 죽음을 목도한다. 영부인, 그리고 바로 얼마 전까지 대화를 나눴던 여학생. 신입이니 당황할 법도 한데, 영일은 곧바로 신문사에 사건을 전하고 각종 취재를 도맡는다. 누구보다도 종회무진하는 영일은 〈암살자 〉을 이끄는 삼인방 중 가장 젊은 피이면서 동시에 배후를 파헤치는 일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 〈암살자 〉이 처음 발표됐을 때까지만 해도, 배우 이민호가 두 베테랑 배우 사이에서 과연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는 사람이 많았으리라. 이민호는 그의 의문에 ‘느낌표’로 화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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