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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 연애 리얼리티 '남의연애' 시즌4, 내일(23일) 공개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연애〉, 매주 금요일 공개

〈남의연애〉 시즌4
〈남의연애〉 시즌4

〈남의 연애〉 시즌4가 베일을 벗는다.

국내 OTT 서비스 웨이브(Wavve)가 퀴어 연애 리얼리티 〈남의연애〉 시즌4를 오는 1월 23일(금) 전격 공개한다. 국내 최초로 성소수자들의 연애를 다루며 시작된 〈남의연애〉 시리즈는 국내 예능 순위 석권은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장기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번 시즌4는 ‘진짜 감정의 서사’에 더욱 집중하여 매력적인 출연진들의 치열한 사랑 쟁취기와 한층 짙어진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출연진이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는 특별한 장치를 통해 이전 시즌보다 더욱 극적인 반전과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웨이브 측은 "〈남의연애〉, 〈너의연애〉, 〈메리퀴어〉 등 웨이브만의 독창적 영역으로 주목 받았던 '퀴어 유니버스'도 확장된다"라며 "1월 〈남의연애〉 시즌4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양성애자들의 연애를 다룬 〈스탠 바이 미〉를 상반기 중 공개하며 다양성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남의연애〉 시즌4는 1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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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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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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