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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28일 스페셜편 방송...미공개 에피소드 대방출

'환친자'들의 과몰입 지수를 다시 한번 높일 시간

〈환승연애4〉
〈환승연애4〉

'환친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한 에피소드가 찾아온다.

23일, 티빙(TVING)은 본편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청춘남녀들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담은 오리지널 예능 〈환승연애4〉의 스페셜편을 오는 28일(수)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편에는 〈환승연애4〉를 이끌었던 4MC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다시 스튜디오에 모여 입주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미공개 분량을 확인하던 유라가 “내보낼 수가 없었네”라며 출연자들의 숨겨진 서사에 경악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최종 선택 이후의 시점에서 출연진들의 첫 만남부터 마지막 순간까지를 다시 복기하며, 그들의 감정선과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이별한 연인들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며 큰 공감을 얻은 〈환승연애4〉는 지난 1월 본편 종료 이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첫 공개 이후 15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매주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는 등 역대급 '과몰입' 열풍을 일으켰다. X와 NEW 사이에서 갈등하면서도 자신의 진심을 마주하려 노력한 청춘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으며 종영했다.

〈환승연애4〉 스페셜편은 오는 1월 28일(수) 저녁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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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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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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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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