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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제니 등판! "도파민 준 프로그램, 시즌5 기대"

서울부터 일본 가마쿠라까지, 긴 여정의 아름다운 마무리!

(사진 제공 = 티빙)
(사진 제공 = 티빙)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의 정점 〈환승연애4〉가 입주자들의 용기 있는 최종 선택과 함께 뜨거웠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1일(수) 공개된 최종화에서는 글로벌 스타 제니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4MC(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와 호흡을 맞췄다. 평소 프로그램의 열혈 팬임을 밝혀온 제니는 입주자들의 감정선에 깊이 몰입하며 "항상 도파민을 준 고마운 프로그램의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소감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X와 NEW 사이, 진심이 닿은 네 쌍의 최종 커플

이번 시즌은 서울에서의 텐션과 일본 가마쿠라 여행을 거치며 쌓인 복합적인 감정들이 폭발하며 역대급 엔딩을 선사했다.

재회 성공(X-커플): 초반 관계 회복이 불가능해 보였던 홍지연·김우진 커플과 박지현·정원규 커플은 서로의 변화된 모습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다시 손을 맞잡았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더 단단해진 이들의 재회에 MC들은 환호와 눈물을 쏟아냈다.

새로운 시작(NEW-커플): X와의 미련과 새로운 설렘 사이에서 방황하던 성백현은 자신을 가장 웃게 만드는 최윤녕을 선택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가치관 차이로 고심하던 박현지와 조유식 역시 가장 솔직한 진심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성장으로 기록된 '선택'… MC들 "최고의 시즌" 극찬

커플로 이어지지 못한 신승용, 곽민경, 이재형의 선택 또한 뭉클한 감동을 줬다. 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마주하는 동시에, 상대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주는 성숙한 이별의 태도를 보여주며 '환승연애'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완성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감히 최고의 시즌이었다고 말하고 싶다"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예원은 "입주자들의 매 순간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제니 역시 "시즌5가 벌써 기다려진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랑 앞에서의 용기와 성장을 증명하며 다시 한번 연애 리얼리티의 새 지평을 연 〈환승연애4〉는 현재 티빙(TVING)을 통해 전 회차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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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NEWS
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②

※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과의 인터뷰는 첫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 제목의 ‘에디와 앨리스’ 두 사람에게 가까이 접근하면서 둘의 선택을 비교하는 효과도 생기는 것 같아요. 영화의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으로 두 사람을 데칼코마니 처럼 관찰하는 게 보였어요. ​ 에디와 앨리스의 서사가 중간에 넘어가잖아요. 저는 그게 경첩처럼 생각됐어요. 딱 접으면 거의 비슷해요. 예를 들어 앨리스가 밤에 이태원을 지나 집으로 가는 과정이 있으면 에디는 낮에 이태원을 가로질러 걸어가는 거의 비슷한 구도가 나와요. 이렇게 두 사람을 프레임 안과 카메라 앞에 배치하는 데 따라 우리가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고 생각했어요. 앨리스가 에디의 조명을 쳐주는데요.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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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 29.

[인터뷰] 트랜스젠더 여성, 1%의 가능성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 '에디 앨리스: 테이크' 김일란 감독 ①

여탕. 어쩌면 대다수 여성들에게 친숙하고 흔한 공간이다. 카메라가 세팅되고 조명을 밝아지면 촬영이 시작된다. 탕 안에 들어간 여성의 얼굴 위로 땀인지 눈물인 지 모를 물이 흘러내린다. 우리가 보는 풍경은 그 익숙함 사이 들어 선 ‘낯선 감정들’이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이 여탕 씬은 다큐멘터리 〈에디 앨리스: 테이크〉의 한 테이크다. 조명감독이자 트랜스젠더 여성인 앨리스는, 같은 트랜스젠더 여성 에디를 촬영 할 세팅을 한다. 촬영장에는 다큐멘터리를 연출자의 모습도 보인다. 용산 개발을 둘러싼 참사의 진상 규명을 그린 〈두 개의 문〉(2012)과 참사 이후 살아 남은 자들의 트라우마를 조명한 〈공동정범〉(2018)을 연출한 김일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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