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일이 동료 배우 유해진의 ‘영업 비밀’을 알기 위해 열심히 관찰했다고 말했다.
배우 박해일은 9월 10일 영화 〈암살자(들)〉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함께 출연한 유해진을 “1998년, 청소년극에서 성인극으로 넘어왔는데 (유)해진형님은 그때부터 무대에서 날아다니고 계셨다”고 인연을 떠올렸다.
그는 또 “〈이끼〉 이후 15년 만에 만나게 됐는데, 이렇게 배우로 장수하는 비결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현장에서 어떻게 준비하시는지 봤는데, 시나리오에 매 장면 빼곡하게 메모가 돼있다. 그리고 어느 날 촬영이 끝나고 각자 차량으로 숙소를 가는데, 중간에 내리셔서 5km 정도 러닝으로 숙소에 오시더라”라며 유해진의 열정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바로 다음 날 숙소 근처에서 뛸 곳을 찾아 뛰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암살자(들)〉은 1974년 발생한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과 해당 사건을 둘러싼 의혹을 쫓는 형사 철구(유해진), 사회부 부장 재환(박해일), 사회부 신입 기자 영일(이민호)의 이야기를 다룬다. 9월 23일 개봉한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