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일본 서점대상 1위 영화 '그대, 별처럼' 요코하마·히로세…19일 한국 팬 만난다

170만부 베스트셀러 원작, 28일 롯데시네마 개봉 확정

영화 '그대, 별처럼'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그대, 별처럼'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점대상 1위 원작의 스크린 구현, 열도를 흔든 황금 라인업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들이 한국 극장가를 찾는다. 수입사 대원미디어는 영화 '그대, 별처럼'의 주연 배우 '요코하마 류세이'와 '히로세 스즈'가 오는 19일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고 13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17살 동갑내기 카이와 아키미가 무려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겪게 되는 사랑과 성장의 여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각자의 결핍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가 영혼의 단짝으로 거듭나며 엇갈린 선택을 마주하는 애절한 서사가 핵심이다. 특히 누적 발행 170만 부를 돌파하며 2023년 일본 서점대상 1위를 차지한 '나기라 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해 개봉 전부터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극을 이끌어가는 카이 역은 '요코하마 류세이'가 맡아 묵직한 열연을 펼친다. 그는 영화 '정체'(2024)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입지전적인 인물로, 내년 개봉을 앞둔 대작 '국보'(2025)에도 연달아 캐스팅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상대역인 아키미 역으로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바닷마을 다이어리'(2015)로 세계 무대에 눈도장을 찍은 '히로세 스즈'가 낙점됐다. 이후 '분노'(2017), '유랑의 달'(2023) 등 굵직한 작품에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해 온 그가 보여줄 깊이 있는 멜로 연기에 평단의 기대가 모인다.

메가폰은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잡았다. '신문기자'(2019), '남은 인생 10년'(2022), '정체'(2024) 등 날카로운 사회 의식과 섬세한 감수성을 넘나드는 탁월한 연출력이 이번 로맨스 장르에서 어떻게 발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요코하마 류세이'와 '히로세 스즈', 그리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오는 19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직접 소통한다. 같은 날 예정된 관객과의 대화(GV)에서는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심도 있는 작품 해설을 직접 들려줄 계획이다.

두 청춘스타의 압도적인 앙상블이 돋보이는 '그대, 별처럼'은 오는 28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

영화인

[포토&] 김성령·권율, 테네시 윌리엄스 명작 '유리동물원' 연습 포착… 17일 개막 앞두고 열연
NEWS
2026. 10. 13.

[포토&] 김성령·권율, 테네시 윌리엄스 명작 '유리동물원' 연습 포착… 17일 개막 앞두고 열연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토월정통연극 '유리동물원'이 오는 10월 17일 개막을 앞두고 '김성령', '권율' 등 출연진의 밀도 높은 연습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1930년대 대공황기 윙필드 일가의 냉혹한 현실 미국 현대 연극의 거장 '테네시 윌리엄스'의 대표작인 '유리동물원'은 1930년대 대공황기를 배경으로 한다. 냉혹한 현실의 무게 속에서 저마다의 환상과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윙필드 일가의 비극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수작이다. 극을 이끄는 화자이자 주인공인 '톰'은 작가 자신의 자전적 모습을 투영한 인물로, 작품은 그의 파편화된 기억을 따라 가족의 지난한 삶과 그 이면에 얽힌 애증, 그리고 덧없는 희망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마이클 조던 '라스트 댄스' 실착 유니폼… 187억 농구 역사상 최고가
NEWS
2026. 10. 13.

마이클 조던 '라스트 댄스' 실착 유니폼… 187억 농구 역사상 최고가

'라스트 댄스'의 숨결이 담긴 187억 원의 가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코트를 누비며 입었던 전설적인 경기복이 무려 '1천400만 달러'(약 187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는 농구 관련 기념품 경매 역사상 가장 높은 금액이다. AP통신은 13일 1998년 미국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당시 조던이 실제 착용했던 '시카고 불스' 유니폼이 미국 마이애미의 부동산 투자자인 '론 퍼먼'에게 최종 낙찰되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경기복은 조던이 현지시간 1998년 6월 5일에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직접 입고 뛰었던 유니폼으로, 그의 '친필 서명'까지 고스란히 남아 있어 소장 가치를 극대화했다. 이날 시카고 불스는 유타 재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 전적 1승 1패의 팽팽한 균형을 맞춘 바 있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