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고분고분한 킬러'에 전격 합류하며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조보아가 새 작품에 합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며 "우수한 작품에 참여하게 된 만큼 최선을 다해 대중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배우 조보아[엑스와이지 스튜디오 제공]](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5-11-25/c39dde39-f2b4-4ed8-9505-47ac6547b367.jpg)
이청아 부상 하차로 빚어진 캐스팅 변화, '코드네임 미스리'로 변신하는 조보아
당초 해당 배역은 배우 '이청아'가 맡아 극을 이끌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청아'가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게 되었고,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어렵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불가피하게 작품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제작진은 신속하게 대체 배우 물색에 나섰고,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조보아'가 최종 낙점되었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삼은 작품이다. 현모양처를 인생의 유일한 목표로 삼고 살아온 화초 같은 여성 고달분('김다미' 분)이 계획에 없던 취업 전선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낸다. 극 중 '조보아'는 주인공 고달분과 깊게 얽히는 핵심 인물이자, 일명 '코드네임 미스리'로 불리는 이화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합류는 '조보아'의 개인적인 경사와 맞물려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2025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는 '고분고분한 킬러'를 통해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알릴 계획이다.
해당 시리즈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을 통해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한 주화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하며, '구경이', '아무도 모른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정흠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영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