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지효 [이밋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dn.www.cineplay.co.kr/w900/q75/article-images/2026-10-22/af8ffdda-3c83-406b-af98-9701f4106086.jpg)
21년 동행 마침표, '이밋하우스'에서 시작하는 제2의 음악 인생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21년간 몸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자적인 행보를 걷는다. 지효는 신생 1인 기획사 '이밋하우스'를 설립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 강화와 함께 그룹 활동을 병행할 것임을 공식화했다.
지효는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21년간 함께해 온 JYP와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이밋하우스' 설립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곳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한 저의 가능성까지 자유롭게 펼쳐가고자 한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독립에 대해 지효는 "지나온 시간에 대한 결론이라기보다,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선택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2005년 8살의 나이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입사해 무려 10년의 인고의 시간을 거친 후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그이기에, 이번 결정은 단순한 소속사 이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지효는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일을 이어가는 만큼, 앞으로의 모든 선택과 활동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성숙한 리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지효의 홀로서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솔로 앨범 'ZONE'을 발매하며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을 입증한 바 있어, '이밋하우스'라는 새로운 울타리 안에서 보여줄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에 기대가 모인다. 지효는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그룹 활동도 변함없이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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