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의 신작 뉴스를 기반으로 캐스팅 소식과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함께 하는 코너인데요.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소식
1. [파더 도터 타임]에 연출 제의를 받고 있는 개빈 오코너 감독
[어카운턴트]의 개빈 오코너 감독이 워너 브라더스의 범죄 드라마 [파더 도터 타임](Father Daughter Time)에 연출 제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맷 데이먼의 장편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내정이 되었던 영화였는데, 이로써 맷 데이먼의 연출 데뷔는 좀 더 늦어질 예정으로 보입니다. 맷 데이먼은 벤 애플렉과 함께 제작자로 남게 된다고 하는데요. 매튜 앨드리치의 각본을 구입한 워너 브라더스는 2011년부터 제작을 추진해왔다고 합니다. 스토리는 한 남자가 딸을 범죄 동료로 삼고 여러 주에서 범죄 행각을 벌인다는 이야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배우는 캐스팅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우선 감독을 확정하고 캐스팅에 감독의 의견을 투영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 도시 괴담 "슬랜더 맨"의 연출을 맡게 되는 실베인 화이트 감독
HBO에서 방영 예정인 도시 괴담을 다룬 범죄 다큐멘터리 [비웨어 더 슬랜더맨]의 영화 버전을 만들게 된다고 합니다. 슬랜더맨은 큰 키에 긴 손을 가진 가공의 크리처로 눈 코 입과 귀가 없는 민머리를 가졌고, 소녀를 납치하여 살해했다고 전해지는 가상의 크리처라고 합니다. 그 크리처는 섬씽 오펄 포럼의 유저 에릭 너드센이 2009년 포토샵 대회에서 선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스크린 젬이 제작을 맡고 실베인 화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금년 봄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작에는 미솔로지 엔터테인먼트의 브래들리 피스처, 제임스 벤더필드와 윌리엄 쉐락이 맡게 되고, 각본에는 폴 버호벤 감독의 [엘르]의 각본을 쓴 데이비드 버크가 맡았다고 합니다.
3. 장편 영화화 되는 제임스 솔로몬 감독의 다큐 [더 위트니스]
데이비드 O. 러셀 감독과 킬러 필름의 크리스틴 배콘, 파멜라 코플러와 레이첼 호로비치가 제임스 솔로몬 감독의 오스카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더 위트니스]의 영화화 판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던 제임스 솔로몬 감독이 직접 영화 각본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사회 구성원에 대한 무관심을 그린 실화 다큐멘터리라고 하는데요. 1964년 키티 제노베스는 살인범에게 공격을 당하고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상황에서 살해당했다고 합니다. 무려 38명의 목격자가 있었지만 경찰에 신고를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제임스 솔로몬 감독은 무려 11년간 이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캐스팅 소식
1. [홈즈 앤 왓슨]에 합류한 랄프 파인즈와 휴 로리
랄프 파인즈와 휴 로리가 윌 페렐과 존 C. 라일리의 탐정 코미디 [홈즈 앤 왓슨](Holmes and Watson)에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랄프 파인즈와 휴 로리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상당히 비슷하게 생긴 윌 페렐과 존 C. 라일리가 함께 하는 3번째 영화로 첫 영화는 2006년 [텔라데가 나이트]와 2008년 [스텝 브라더스]로 2편 모두 아담 맥케이 감독이 연출을 맡은 바 있습니다. [홈즈 앤 왓슨]은 이탠 코엔 감독이 자신의 각본으로 직접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하는데요. 아직 정확한 시놉은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명탐정 콤비가 전 세계의 악의 세력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고 합니다. 코난 도일 경에 의해 창작된 셜록 홈즈의 모험은 1987년부터 1927년까지 4편의 장편 소설과 56편의 단편으로 소개되었고, 현재까지 천재 탐정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2. [더 프레데터]에 합류하는 키건 마이클 키
지난주 트레반테 로데스의 캐스팅 소식에 이어 키건 마이클 키가 셰인 블랙 감독의 [더 프레데터]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베네치오 델토로가 처음 나르코스 역으로 캐스팅 소식에 올라왔으나 고사를 하고 보이드 홀브룩이 대신 캐스팅된 바 있습니다. 그 후 올리비아 문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존 데이비스, 조엘 실버와 1987년 오리지널 프레데터를 제작했던 로랜스 고든도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시놉은 비밀에 쌓여 있고, 감독은 기존의 프레데터 느낌과 함께 새로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해 시리즈 신작의 출사표를 전한 바 있습니다.
3. 게이 성장 드라마에 캐스팅된 로건 밀러
로건 밀러가 폭스 2000의 성장 드라마 [사이몬 vs. 호모 사피엔스 아젠다](Simon vs. the Homo Sapiens Agenda)에 닉 로빈슨에 이어 합류했다고 합니다. 2015년 베키 알베탈리의 게이 청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동명 성장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인데요. 자신이 게이인 것을 숨기고 있는 소년이 실수로 모르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보내게 되면서 상황이 꼬이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는 정체성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작 앱테이커와 엘리자베스 버거가 각색을 했고, 그랙 버랜티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고, 제작은 템플 힐이 맡게 된다고 합니다.
4. [언터처블] 리메이크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있는 니콜 키드먼과 아마라 카렌
웨인스타인 컴퍼니가 니콜 키드먼과 아마라 카렌에게 브라이언 크랜스턴과 케빈 하트가 주연을 맡는 [언터처블] 리메이크에 출연 제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화제가 되었던 2011년 프랑스에서 제작된 감동 드라마 [언터처블: 1%의 우정] 리메이크인데요. 오리지널을 새롭게 각색하게 된다고 하는데 존 하트미어가 각색을 맡았고 닐 버거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오리지널은 프랑스에서 1천만 불을, 해외에서 4억 1천6백만 불을 벌어들인 바 있다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 더그 존스, 이번에도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영화는 특별할 것입니다.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의 신작은 [더 셰이프 오브 워터](The Shape of Water)로 다시 길예르모 델토로 감독과 작업을 하게 되는 [헬보이]와 [판의 미로]의 더그 존스가 인터뷰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더그 존스는 신작의 장르가 사이언스 픽션 영화는 물론, 장르 영화도 아니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물고기 인간 역으로 출연하는데 말이지요. 뭔가 심오한 설정을 예상케 합니다. 크리처는 어디서부터 왔는지 알지 못하는 수수께끼 존재이며, 해당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라고 하는데요. 1963년 미국 정부의 비밀 시설 깊은 곳에서 실험을 당하는 처지라고 합니다. 소련과 모든 면에서 경쟁을 하던 냉전 상황에서 미 정부는 러시아로부터 캐릭터의 존재를 숨기려 한다고 합니다. [더 셰이프 오브 워터]의 시놉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초자연적인 러브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신비하고 마법 같은 여행이 그려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 할리우드 인터뷰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제가 만들고 싶은 영화는 "슈퍼맨"입니다.
[몬스터 콜]의 J.A. 바요나 감독이 자신의 드림 프로젝트를 슈퍼맨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그는 처음 본 영화가 [슈퍼맨]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영화를 본 당시 그의 나이가 3살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토퍼 리가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아직 기억 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슈퍼맨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더 성장해서는 슈퍼맨이 자신을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서게 만들었다고 회고했습니다. 아직 [맨 오브 스틸] 후속편 계획은 확실하지 않아서 더 두고 봐야 될 듯한데요. 그의 드림 프로젝트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바요나 감독은 [몬스터 콜]의 홍보 시간을 가지고 있고 곧 [쥬라기 월드 2]의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3. 할리우드 SNS - 레벨 윌슨, 피치 퍼펙트 촬영 시작 기념 단체 사진!
레벨 윌슨은 [피치 퍼펙트 3]의 촬영을 위해 모인 배우들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스터 딘, 레벨 윌슨, 켈리 제이클, 하나 매리, 안나 켄드릭, 크리시 핏, 브리타니 스노우, 안나 캠프와 셸리 레그너가 함께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뮤직비디오 감독 출신의 트리시 시에 감독이 장편 데뷔를 하게 되고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왔던 케이 캐넌이 각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2017년 12월 22일 북미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4. 할리우드 SNS - 제임스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외에 만들고 싶은 슈퍼 히어로 영화는 "문 나이트"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페이스 오페라 파트를 맡고 있는 제임스 건 감독이 만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가 아닌 다른 슈퍼 히어로를 영화화할 수 있다면 어떤 슈퍼 히어로 영화를 만들고 싶냐는 팬의 질문에 답했다고 합니다. 제임스 건 감독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감독으로 유명하지요. 그의 선택은 "문 나이트"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 나이트에 대한 여러 아이디어도 가지고 있어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문 나이트를 만들고 싶다는 답을 했다고 합니다. 문 나이트는 처음에는 무술 유단자 출신이었으나 이집트의 신으로부터 파워를 얻게 된 것과 달이 반사되는 크기에 따라 파워가 변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이어 문 나이트를 만들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5. 할리우드 SNS - 조 카나한, [언차티드]는 최고로 쿨한 액션 영화가 될 것입니다.
조 카나한 감독이 비디오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언차티드]의 각본을 탈고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고 합니다. 조 카나한은 이 각본 보다 더 멋진 액션 각본이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제 소니 픽처스의 선택의 순간이 남았는데요. 과연 통일지, 불통일지 말입니다. 이미 소니 픽처스는 숀 레비 감독을 연출로 내정 한 바 있는데요. 각본은 노티 독과 소니 인터랙티브의 "언차티드: 드레이크스 포츈"을 원작으로 각색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게임은 탐험가 프란시스 드레이크 경의 자손인 트레저 헌터 네이트 드레이크가 엘도라도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 USAToday, WSJ, AP, AvP Galaxy. ETC...
사자왕/파워블로거
재밌으셨나요? 내 손 안의 모바일 영화매거진 '네이버 영화'를 설정하면 더 많은 영화 콘텐츠를 매일 받아볼 수 있어요. 설정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눌러주세요.


















댓글 (0)
댓글 작성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