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15년 만에 미국 극장사업 완전 철수
LA 마지막 지점 폐쇄로 북미 직영 극장 운영 종료, 특별관 기술 사업으로 전략 전환
CJ CGV가 북미 지역 마지막 거점이었던 로스앤젤레스 지점을 폐쇄하며 15년간 이어온 미국 내 극장 직영 사업을 완전히 중단했다. 미국 CGV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중한 검토 끝에 CGV LA 지점을 영구 폐쇄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공지했다. 해당 지점의 최종 운영일은 지난 21일 이었다. CGV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글로벌 사업 전략을 전면 재정비했다"며 "극장 사업 확대보다는 자회사 CJ포디플렉스(4DPLEX)의 기술 특별관(스크린X·4DX) 사업 확대로 전략 방향을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