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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한국영화가 조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하얼빈〉한국영화가 조우한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한 우민호 감독의 신작 은 새로운 스타일의 역사영화다. 인간 안중근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다큐멘터리처럼 담담하게 서사를 풀어가는 와중에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영화의 면면을 추구한다. 서사의 동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만큼 이따금 헐겁고 정적으로 가라앉는 빈틈을 채우는 것은 화면과 음악이다. 압도적인 풍광을 아이맥스 사이즈로 담아내 화면을 가득 채우는 세련된 영상미, 비장함의 무게를 더해주며 매 순간 고양된 감정을 더해주는 장엄한 스케일의 영화음악이 돌비 애트모스 로 켜켜이 다가와 우리를 압도한다.
2025년 3월, 봉준호 감독 〈미키17〉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2025년 3월, 봉준호 감독 〈미키17〉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당초 2025년 4월 18일 개봉에서 한 달여 앞당긴 것으로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할 예정이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이 내년 3월 관객을 만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에 따르면, 당초 2025년 4월 18일 개봉에서 한 달여 앞당긴 것이다. 북미 지역 개봉일을 3월 7일로 잡고 있는데,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기에 그보다 빨리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북미 지역에서 4월 개봉을 준비했던 이유는, 부활절 연휴가 있어 관객 동원에 수월할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부 테스트 스크리닝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미국 봄 방학이 시작되는 3월로 개봉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블록버스터든 수공예 독립영화든 작품 만든 김에 사랑받고 싶은 건 영화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관객 입장에선 돈도, 시간도 한정적인 인생에서 그 모든 영화를 다 챙겨보기란 불가능하다. 거기다 여러모로 형편이 안 좋은 근래의 상황에서 예상외로 사랑받은 영화만큼 예상보다 외면받은 영화도 많다. 그래서 오늘은 2024년, 혹여 독자들이 놓쳤다면 한 번쯤 되돌아봐주었으면 하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비정성시〉부터 〈상견니〉까지, 대만 무비투어를 다녀오다 (1)

부터 까지, 대만 뉴웨이브와 청춘영화 완전정복. 씨네플레이와 브릭스트래블이 함께 한 ‘대만 무비투어’를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3박 4일간 다녀왔다. 지난해 9월 12일 장국영의 생일을 맞아, 그리고 올해 4월 1일 장국영의 기일을 맞아 진행했던 ‘홍콩 무비투어’를 대만으로 넓힌 것. 대만은 다양한 미식과 볼거리가 가득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이미 친숙하고 매력적인 나라지만, 영화와 드라마에 초점을 맞춰 무비투어 참가자들과 함께 그 촬영지들을 찾아다니며 마치 그 작품 속에 걸어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다 돌아왔다.
〈더 킬러스〉(2024) - 한 편의 소설, 네 개의 비전. 한국영화의 자유를 꿈꾸며

〈더 킬러스〉(2024) - 한 편의 소설, 네 개의 비전. 한국영화의 자유를 꿈꾸며

“무슨 일을 저질렀을까. ” 닉이 입을 열었다, “누구든 배신했던 모양이지. 그들 사이에선 그런 일로 사람들을 죽이거든. ” “난 이 동네를 떠나야겠어요. ” 닉이 말했다. “그래, 잘 생각했다. ” 조지가 말했다. “아저씨가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방 안에서 기다리는 걸 생각하니 도저히 견딜수가 없어요. 몸서리나게 끔찍해요. ” "글쎄, 그 일에 대해선 생각하지 말자고. ” 조지가 말했다.
[인터뷰] 〈오후 네시〉 오달수, “매일 오후 네시에 찾아오는 불청객을 어떻게 할까”

[인터뷰] 〈오후 네시〉 오달수, “매일 오후 네시에 찾아오는 불청객을 어떻게 할까”

“나는 내가 어떤 인간인지 더 이상 알지 못한다. ”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원작을 영화화한 는 가장 평화로워야 할 시기에 가장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맞닥뜨린 한 부부의 이야기다. 정인 과 현숙 부부는 안식년을 맞아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 집으로 이사한다.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끝내고 차를 즐기며 명상에 빠져들려고 하던 오후 네 시, 이웃집에 살고 있는 이웃이자 의사인 육남 이 찾아온다. 정인과 현숙은 만나고 싶었던 이웃의 방문을 반기지만, 이상하게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베놈: 라스트 댄스〉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베놈: 라스트 댄스〉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베놈: 라스트 댄스 감독 켈리 마르셀 출연 톰 하디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흥부자, 정말 춤을 출 줄이야…! ★★☆ 시리즈 중 가장 좋다. 오해는 말자. 1, 2편이 워낙 어정쩡하고 엉성했으니 낮은 기대치가 안기는 베네핏이 있다. 어쨌든, 전과 달리 액션 볼거리는 챙겼고 팀워크(?)도 잘 활용했다. 그러나 베놈의 ‘유머’와 흥’은 여전히 적응이 어려운 영역. 진짜 춤을 출 줄이야… 룸 넥스트 도어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 출연 틸다 스윈튼, 줄리안 무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어떻게 살 것인가를 넘어, 어떻게 떠날 것인가 ★★★★...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참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물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서 보고 싶은 참가자는? 씨네플레이 기자들에게 물었다

수많은 '밈'을 낳으며 굵직한 스타 셰프들의 탄생을 알린 (이하 )이 발 빠르게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다. 15일 오전 넷플릭스에 따르면 는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많은 이들은 과연 누가 새롭게 에 참가자로 등장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품고 있다. 고든 램지까지(. ) 시즌2의 희망 참가자로 거론되는 가운데,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시즌 2에 참가자로 등장했으면 하는 인물들을 꼽아봤다. 어디까지나 '가상' 캐스팅이니, 재미로 봐주시라.
[강정의 씬드로잉] 괴물은 내 그림자 속에서 눈뜬다 〈맨헌터〉​

[강정의 씬드로잉] 괴물은 내 그림자 속에서 눈뜬다 〈맨헌터〉​

영화 역사상 가장 마력적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한니발 렉터가 전 세계에 알려진 건 조나단 드미 감독의 (1991)을 통해서였다. 새삼 말할 필요도 없이 유명한 작품이다. 이후, 영화는 시리즈로 제작된다. 리들리 스콧이 (2001), (2002)을 연이어 연출하고 5년 후 피터 웨버 감독이 시리즈의 프리퀄격인 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렉터는 스크린 뒤로 숨어버린다. 한니발 렉터가 처음 스크린에 등장한 때는. 한니발 렉터가 다시 등장한 건 2010년대로 넘어와서다. TV시리즈로 제작되어 다시금 한니발 신드롬을 일으킨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TOP8 기자간담회: 최후의 우승자는 누구?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TOP8 기자간담회: 최후의 우승자는 누구?

넷플릭스가 또, 일냈다. (이하 )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9월 17일 공개 이후 2주 연속 글로벌 TV 비영어 부문에 1위를 차지했고 백종원, 안성재 두 심사위원뿐 아니라 최현석, 최강록 등 출연자들이 연일 화제 속에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7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의 기자간담회에 TOP8 최현석, 정지선, 에드워드 리, 장호준,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 이모카세 1호, 트리플스타 등과 김학민, 김은지 PD가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