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영화제" 검색 결과

전주영화제에 김신록, 박지환, 서현우 찾는다… '전주씨네투어X마중'

전주영화제에 김신록, 박지환, 서현우 찾는다… '전주씨네투어X마중'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 배우와 관객 간 소통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마련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제26회 영화제(4월30일∼5월9일) '전주씨네투어X마중' 프로그램에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2명이 참여한다고 7일 발표했다. '전주씨네투어X마중'은 매년 주목할 만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의 소속사를 선정해 배우와 시민, 관객이 작품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전주 독립영화의 집' 생긴다… '제작·상영 원스톱' 시스템

'전주 독립영화의 집' 생긴다… '제작·상영 원스톱' 시스템

전북 전주시는 24일 고사동 영화의거리 옛 옥토주차장 부지에서 '전주 독립영화의 집' 착공식을 열었다. 이 시설은 독립영화의 제작, 보존, 상영을 한곳에서 가능하게 할 다목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주 독립영화의 집은 내년까지 총사업비 72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국비 195억 원이 포함됐다. 연면적 1만3천702㎡ 규모로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건축된다. 건물 내부에는 독립영화 전용 상영관 세 곳과 색보정 및 음향마스터링 같은 후반 제작시설이 들어선다.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드림스〉 수상

노르웨이 감독 다그 요한 하우거루드의 작품 〈드림스〉가 제75회 베를린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 을 수상했다. 〈드림스〉는 여교사와 사랑에 빠진 17살 요하네가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기록하고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그 글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드라마다. 22일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8개 부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토드 헤인스 감독은 〈드림스〉에 대해 "욕망과 질투, 그리고 글쓰기에 대한 통찰력 있는 관찰과 정밀한 연출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평했다.
민규동 감독 〈파과〉, 5월 국내 개봉 확정!

민규동 감독 〈파과〉, 5월 국내 개봉 확정!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민규동 감독의 영화 〈파과〉가 오는 5월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배급사 뉴 는 19일 이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파과〉는 40년 경력의 60대 킬러 조각 과 그를 추적하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 의 대립을 중심으로 한 액션 영화다. 이 작품은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파과〉는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며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에단 호크와 19세기 배경의 영화로 다시 뭉친다!

리처드 링클레이터, 에단 호크와 19세기 배경의 영화로 다시 뭉친다!

둘의 10번째 공동 작업이 될 예정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과 배우 에단 호크가 19세기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계획을 처음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될 경우 두 사람의 10번째 공동 작업이 될 전망이다. 링클레이터와 호크는 1995년 를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협업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에단 호크는 "우리가 함께 작업하고 싶어 하는 19세기 배경의 영화가 있다"며 "이 영화를 제작할 자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규동 〈파과〉,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출품 권유

민규동 〈파과〉,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직접 출품 권유

민규동 감독이 연출한 신작 영화 〈파과〉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작품은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베를리날레 스페셜 부문에 초청돼 지난 16일 밤 처음으로 상영됐다. (2012), (2018) 등으로 잘 알려진 민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삶의 의지와 성장, 치유를 다룬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공감을 얻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라는 질문에 맞닥뜨릴 때 다시 삶의 의지를 확인하는 이야기가 담겼다"며 "많은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르 영화로서...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첫 상영 후 현장 분위기는?

〈미키17〉, 베를린영화제 첫 상영 후 현장 분위기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제75회 베를린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주상영관인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상영회는 2천여 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으며, 영화가 끝난 뒤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 이 작품은 인간 복제와 우주 식민지를 배경으로 한 SF 장르로, 봉 감독 특유의 사회적 메시지와 유머가 결합된 독창적인 서사를 선보인다. 〈미키17〉은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는 우주 식민지 원정에 자원했다가 복제인간이 된 미키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봉준호 〈미키17〉,

봉준호 〈미키17〉, "미키가 꾸역꾸역 살아남은 건 결국 사랑 덕분"

봉준호 감독이 15일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서 "뮤지컬 외에는 모든 장르를 다 해보고 싶다"며 뮤지컬만은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봉 감독은 특히 "러브 스토리나 멜로 드라마는 한 번도 찍어본 적 없지만 늘 도전하고 싶었던 장르였다"고 전하며 "〈미키17〉의 주인공 미키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결국 사랑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작품은 얼음으로 뒤덮인 우주 행성을 배경으로 복제 인간 미키 의 이야기를 다룬다. 나오미 애키가 미키의 연인 나샤 역을 맡아 사랑과 생존의 서사를 함께 풀어낸다.
파시즘으로부터 도망친 남자가 맞닥뜨린 자본주의, 〈브루탈리스트〉에 대한 이모저모

파시즘으로부터 도망친 남자가 맞닥뜨린 자본주의, 〈브루탈리스트〉에 대한 이모저모

2024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시작으로 아카데미의 주요 지표로 여겨지는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을 휩쓸고 오는 3월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가 지난 12일 개봉했다. 영화는 나치가 폐쇄한 독일 예술학교 바우하우스 출신의 건축가 라즐로 토스 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아 난민으로 전락한 뒤, 구원자처럼 다가온 미국 자본가 해리슨 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유린당하며 재기와 좌절을 반복하는 굴곡진 삶을 그린다.
틸다 스윈튼, 2025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 수상

틸다 스윈튼, 2025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 수상

"비인간적인 일이 눈앞에서 자행되고 있다"라며 정치적인 수상소감 전해
배우 틸다 스윈튼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2025년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가 13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식에서 틸다 스윈튼은 그간의 연기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황금곰상(The Honorary Golden Bear)을 수상했다. 수상소감에서 틸다 스윈튼은 베를린영화제를 두곤 "배제, 박해, 추방이 없는, 국경 없는 영역"이라며 찬사를 보내는 한편, "비인간적인 일이 눈앞에서 자행되고 있다"라며 전쟁과 혼란으로 물든 전 세계 현실을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