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검색 결과

<컨택트>의 감독, 드니 빌뇌브는 왜 '포스트 놀란'이라 불리나?

<컨택트>의 감독, 드니 빌뇌브는 왜 '포스트 놀란'이라 불리나?

쉬운 퀴즈. 의 감독은. 정답은 드니 빌뇌브다. 단박에 감독의 이름을 떠올리지 못했다고. (이후 ), 의 감독이라고 하면 어떤가. 사실 드니 빌뇌브라는 이름이 입에 착 붙는 사람이 아직은 많이 없을 것 같다. 를 재밌게 봤으나 드니 빌뇌브라는 이름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포스트를 준비했다. 지금 드니 빌뇌브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감독 가운데 한 명이다.
<라라랜드> 마지막 10분, '플래시백'이 맞나요?

<라라랜드> 마지막 10분, '플래시백'이 맞나요?

영화를 가장 영화답게 만드는 게 뭘까요. 한 편의 영화를 '영화'라는 매체로 만들어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을 겁니다. 누구는 스타라고 답할 수도 있고 누구는 카메라, 혹은 카메라의 사각 프레임이라고 답할 수도 있겠지요. 아니면 편집이야말로 영화의 꽃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겠죠.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실을 카메라의 프레임 안에 취사선택해서 촬영한 뒤에 그것을 원하는 순서대로 재구성하는 것이 영화를 만드는 방법의 기본인데 그 중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지는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너의 이름은.' 알면 더 재밌는 별별 관람 포인트!

'너의 이름은.' 알면 더 재밌는 별별 관람 포인트!

신카이 마코토 감독 신작 의 국내 흥행 기세가 무섭습니다. 1월 4일 수요일 개봉 첫날부터 13만 8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더니 개봉 5일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1월 11일 수요일 기준 148만 관객 동원 중)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사례는 지금껏 이 유일했습니다. 일본 흥행에 이어 국내 흥행까지 휩쓸고 있는 이 영화에 대한 팬덤도 만만치 않지요.
오마주(hommage)가 뭐죠?

오마주(hommage)가 뭐죠?

영화계 뉴스를 접하다보면 드문드문 튀어나오는 단어, '오마주'(hommage). 이제는 제법 친숙할 법합니다. 최근엔 가 개봉하면서, 영화 속에 '스타워즈' 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그득그득하다는 식의 글들이 많이 보였죠. 글자로만 보면 언뜻 한국어 같기도 한 '오마주'는 프랑스어입니다. '존경' 혹은 '경의'를 뜻합니다. 영어로 옮기면 respect 정도가 되겠군요. 이러한 의미를 따라, 영화인이 자신이 존경하고 영향받은 작가와 작품에 보내는 헌사로 특정 장면을 그대로 가져오는 걸 지칭합니다.
'맥거핀', 뭣이 중헌디!

'맥거핀', 뭣이 중헌디!

저것이 뭐란 말인가. 올해 한국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영화 용어는 뭘까요.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만, 아마도 '맥거핀'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왜냐하면 때문이죠. 영화 개봉 당시 많은 관객들이 '영화 속 맥거핀에 당했다', 내지는 '맥거핀에 현혹당했다'는 말들을 SNS나 온라인 게시판 리뷰란에 쏟아냈지요.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의 맥거핀은 대체 뭘까.
명치를 세게 때리고 싶다! 재난영화 속 밉상들

명치를 세게 때리고 싶다! 재난영화 속 밉상들

재난영화에는 온몸을 내던지는 영웅도 등장하지만, 자기 혼자 살겠다고 사람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밉상들도 등장하지요. 명치를 세게 때리고 싶은 영화 속 밉상들을 소개합니다. 감기>의 부역자 최동치 의원 호흡기로 감염되는 치사율 100%의 강력한 질병이 분당을 휩씁니다. 분당이 지역구인 최동치(최병모) 의원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분당을 폐쇄하자는 전문가의 의견에 코웃음을 칩니다. 준비해놓은 국제행사가 많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블록버스터의 아버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고 영화는?

블록버스터의 아버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최고 영화는?

자, 두 손을 들고 '스필버그 포즈' 한 번 해보고 읽어야 할 분위기군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사진을 검색하다 보니 저런 손 동작을 한 사진이 많더군요. 마치, 현장에서 "이만큼" 혹은 "이렇게"라며 양과 질을 강조하는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안 그래도 스필버그 감독 하면 누구입니까. 블록버스터 영화의 아버지 아닙니까. 요즘 젊은 관객들은 잘 모를 텐데 블록버스터 영화라는 용어 자체가 스필버그 감독 때문에 생긴 것이지요. 12월 18일은 스티븐 스필버그 할아버지의 70번째 생일입니다.
'라라랜드'에 등장한 '시네마스코프'가 뭔가요?

'라라랜드'에 등장한 '시네마스코프'가 뭔가요?

를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영화 시작 전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등장하는 걸 기억하실 겁니다. 뭔가 익숙한 화면이다. 뭔가 옛날 영화스러우면서도시야가 옆으로 탁 트이는 것이 시원시원하고흥미롭고 궁금했던 분들이라면 주목. 의 많은 장면이 아름다울 수 있었던 것은바로 저 '시네마스코프 55' 덕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저 단어가 뜻하는 게 뭔지 알아봐야겠죠. 는 시네마스코프 영화 지금부터 의 예고편에 등장하는 몇 장면을 캡처해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할리우드의 패션 요정들, 레벨별로 살펴보자

할리우드의 패션 요정들, 레벨별로 살펴보자

세상엔 두 종류의 배우가 있습니다. '패션 요정'(패션 테러리스트 노노~. )이란 수식어를 단 배우와 그렇지 않은 배우. 오늘은 할리우드의 패션 요정들을 한자리에 소환해보았습니다. 그 명성이 전 세계적으로 자자한 배우부터 이제 막 패션 요정 꼬꼬마 단계에 서 있는 배우까지. 배우마다 패션 철학도 가지각색이더군요. 겨울맞이 쇼핑을 앞두고 있는 분이라면 더 주목하시길 . 그럼 얼른 만나러 가볼까요. 출발~. Level 1.
가짜 블록버스터 영화, '모크버스터'를 아시나요

가짜 블록버스터 영화, '모크버스터'를 아시나요

를 베낀 영화. , 포스터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의 비주얼 컨셉을 그대로 차용해 만든 중국 영화 (疯狂希莉娅)가 온라인에 공개됐습니다. 는 일종의 패러디 영화처럼 보이는데요. 전체 비주얼 컨셉을 그대로 따라서 만드는 것도 모자라 이야기의 핵심 소재마저도 일부 차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단순한 패러디를 넘어 '가짜'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제목인 '疯狂希莉娅' 의 뜻을 대충 해석해보면 '미친 세상 속 희망의 여자'와 같은 의미인 걸 보니 영화의 줄거리가 상상이 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