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영화" 검색 결과

대본 못 읽어도 괜찮아! 난독증 이겨낸 영화인들 10

대본 못 읽어도 괜찮아! 난독증 이겨낸 영화인들 10

매년 봄이 되면 스멀스멀 차트를 타고 올라와 10위권에 안착하고 마는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 개봉했습니다. 장범준은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도 몰랐던 뮤지션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이 경우와 비슷하게 대본을 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그러니까 난독증을 앓고 있는(또는 지금은 극복한) 영화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전에. 난독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갈까요.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포레스트 검프>와 트뤼플 초콜릿

파란달의 시네마 레시피 : <포레스트 검프>와 트뤼플 초콜릿

같은 영화를 두 번 보지 않는 사람도 있다지만 좋아하는 영화라면 몇 번이고 돌려보는 사람도 있죠. 물론 전 후자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보면서 무심코 지나쳤던 그 장면이 알고 보니 중요한 단서임을 알았을 때, 또는 인물의 감정에 보다 더 깊게 이입하게 될 때 큰 감동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때론 영화에 대한 시선 자체가 바뀌기도 하죠. 오랜만에 찾아본 는 다시 봐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여전히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 보수적이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시간이 흘러도 잘 짜인 이야기의 힘은 낡지 않는 것 같습니다.
봄맞이,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는 영화 5편

봄맞이,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는 영화 5편

여러분, 3월입니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구요. 그러니까 이 말은 '나만 빼고 다 사랑에 빠지는' 시기가 오고 있다는 것. 그래서 오늘은 사랑에 빠지고 싶어지는 영화 5편을 준비했습니다. 아래 소개할 영화들은 3월 4일 부터 10일 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기쁜 소식이 있으니, 우리 어서 영화 보러 가요. 감독 마크 로렌스 / 출연 드류 베리모어, 휴 그랜트 / 상영시간 103분 여기 일하다 눈 맞은 남녀가 있습니다. 왕년의 팝스타에서 지금은 퇴물이 된 알렉스 에게 어느날 재기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23 아이덴티티> 다중인격 범죄자의 실존인물 '빌리 밀리건'은 누구?

<23 아이덴티티> 다중인격 범죄자의 실존인물 '빌리 밀리건'은 누구?

다중인격 캐릭터 비하인드 영상 (원제: Split)가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다중인격의 남자 케빈 이 3명의 10대 여성들을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는, 놀랍게도 '빌리 밀리건'이라고 널리 알려진 실존인물 윌리엄 스탠리 밀리건(1955~2014)에게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명백히 판타지처럼 보이는 이야기가 실존인물과 어떻게 닿아 있는지 알아보자. ※ 주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3 아이덴티티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정시우 기자맥어보이에게 23인분의 출연료를 지급하라. ★★★☆사건을 쌓아가다가 의도치 않은 방향에서 한 방 먹이는 것은 샤말란의 특기이자 장점인 동시에 한계로도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샤말란에게 진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기괴한 상상력이다. 아이덴티티>는 그러한 상상력이 심리극을 만나 영리하게 발휘된 결과물이다. 반전을 조금 비튼 방식의 결말로, ‘반전으로 흥하고 반전으로 망한 샤말란’이라는 일각의 야유를 대범하게 뒤집기도 한다.
내가 이러려고 스파이 했나...스파이 고난도 미션 톱5

내가 이러려고 스파이 했나...스파이 고난도 미션 톱5

우린 수많은 네임드 스파이들을 알고 있지요. 당장 생각나는 사람을 읊어볼까요. 이단 헌트, 제임스 본드, 제이슨 본…. 여성 스파이들도 못지 않아요. 색, 계>(2007)의 왕치아즈, 스파이>(2015)의 수잔 쿠퍼까지. 그리고 또 한 명의 스파이가 도착했습니다. 트리플 엑스>(2002)의 샌더 케이지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귀요미 그루트로 요즘 더 잘 알려진 빈 디젤이 연기했죠.
SNS 활용 꿀팁 공개! 영화 속 SNS 인생역전기

SNS 활용 꿀팁 공개! 영화 속 SNS 인생역전기

우리가 유아인이나 설리가 아닌 이상 갑자기 SNS 스타가 될 수는 없는 법.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SNS 스타가 되었는지 알고 싶으시죠. 영화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SNS를 통해 인생 역전한 사람들. 특히 이 중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더욱 솔깃한 비법들도 많은데요. 에디터도 궁금한 SNS 활용 꿀팁들을 공개합니다. 맛있고 저렴한 음식 + 아버지와 귀여운 아들의 여행기 아메리칸 셰프> 이것이야말로 흥행 불패 컨셉을 다 모았다. 한국에 백종원 아저씨가 있다면 에는 칼 캐스퍼 가 있습니다. 풍채마저 비슷한 이 아저씨.
성탄절에 생을 마감한 위대한 영화인 찰리 채플린

성탄절에 생을 마감한 위대한 영화인 찰리 채플린

1977년 성탄절, 찰리 채플린이 생을 다했다. 88세의 나이였다.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다. 그가 창조한 방랑자 캐릭터의 중산모, 폭이 넓은 배기 팬츠, 큰 구두, 콧수염, 지팡이를 알고 있다.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명언도 들어봤다. 두 사람 다 찰리 채플린이다. 왼쪽의 모습이 더 익숙한 건 당연하다. ‘왜 그가 위대한지를 설명할 수 있는가’라고 묻는다면 선뜻 대답하기 힘들다. 이 포스팅도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기에는 벅차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 한다.
마음이 추울 때 듣는 사랑 노래 in 무비

마음이 추울 때 듣는 사랑 노래 in 무비

영화를 보다가 어떤 노래가 흘러나오는 장면에 꽂혀 귀가 닳도록 그 노래를 듣고 또 들었던 경험 있나요. 혹은 내가 좋아하는 노래가 영화에서 흘러나오면 조금 재미없어도 용서되는 기분 뭔지 아시나요. 특히 하야안 눈 내리는 겨울날 눈물샘에 적절한 습기를 채워줄 노래들의 경우엔 더 오래 즐겨듣게 되더군요. 오늘은 에디터가 오래 듣고 또 듣고 있는 영화 속 사랑 노래를 골라 봤습니다.
여자의 삶이란, '줄리에타'

여자의 삶이란, '줄리에타'

딸이 사라졌다 한 늙은 어머니가 딸에게 편지를 쓴다. 엄마 줄리에타 와 딸 안티아 모녀는 지금으로부터 수년 전, 안타깝게 헤어졌다. 아니, 어느 날 갑자기 딸이 사라진 것이다. 작별 인사를 할 시간도 없었다. 두 사람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영화는 시작부터 두 사람의 사연 전체를 알려주지 않고 별다른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극히 적은 양의 단서만 던져주면서 막연히 모녀의 과거를 추측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