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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검색 결과

고등학생이 그린 진드기 히어로의 놀라운 반전 <더 틱>

고등학생이 그린 진드기 히어로의 놀라운 반전 <더 틱>

1986년, 보스턴 지역의 코믹북 전문 샵 ‘뉴 잉글랜드 코믹스’의 단골 중에는 당시 18살이던 벤 에드런드가 있었다.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그는 졸업 뒤 영화감독이 되기 위한 커리어를 찾는 동시에 취미로 프리랜서 만화 작가를 겸하고 있었다. 학교 끝나고 뉴 잉글랜드 코믹스에서 종종 주인이나 손님과 잡담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그에게 가게 주인은 격월로 발행하던 무료 배포용 소식지 뉴 잉글랜드 코믹스 뉴스레터>에 짧은 만화를 실어보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뉴스레터라 해봤자 여느 코믹북/취미 샵들이 배포하던 것과 같이 A4, A5
[4월 넷째 주 할리우드 소식]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 통합 후속편 나온다

[4월 넷째 주 할리우드 소식]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티티> 통합 후속편 나온다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극장가도 연기돌 전성시대, 그들의 성적표는?

극장가도 연기돌 전성시대, 그들의 성적표는?

재능 다분한 능력자들! 바로 연기돌을 두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노래만 부르는 아이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아이돌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죠. 오늘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극장가를 장악했던 아이돌들과 그들의 성적을 한자리에 모아보았습니다. 임시완
4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4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샤를리즈 테론, 제이슨 스타뎀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여전히 진화중인 카 액션
그 언니에 그 동생! 잘 자라줘서 고마운 엘르 패닝

그 언니에 그 동생! 잘 자라줘서 고마운 엘르 패닝

형보다 나은 아우 없다고 하죠. 다 옛말인 것 같네요. 할리우드에 여러 뛰어난 ‘
대본 못 읽어도 괜찮아! 난독증 이겨낸 영화인들 10

대본 못 읽어도 괜찮아! 난독증 이겨낸 영화인들 10

매년 봄이 되면 스멀스멀 차트를 타고 올라와 10위권에 안착하고 마는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 개봉했습니다. 장범준은 악보를 볼 줄 모르고, 계이름도 몰랐던 뮤지션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이 경우와 비슷하게 대본을 봐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그러니까 난독증을 앓고 있는(또는 지금은 극복한) 영화인을 찾아보았습니다. 그전에. 난독증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갈까요.
3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3월 둘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콩: 스컬 아일랜드감독 조던 복트-로버츠 출연 톰 히들스턴,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송경원 기자슈퍼 괴수 히어로, 콩 비긴즈★★★☆단점이 분명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뜬금없는 행동과 상황이 남발되고 불필요한 캐릭터도 많다. 킹콩의 시원한 액션을 위해 서사를 포기했다고 봐도 좋다. 하지만 이건 단점을 메우기보다는 장점을 끝까지 밀고나가기 위한 선택이며 결과적으로 일정부분 성취를 거둔다. 킹콩의 원작에서 가장 먼 지점까지 도달한 변주. 슈퍼히어로, 어드벤처, 밀러터리 장르의 믹싱.
<신 고질라>와 역대 '고질라' 시리즈 음악

<신 고질라>와 역대 '고질라' 시리즈 음악

한 영화 안에서 서로 맞붙으려면 2020년이나 되어야 가능한 얘기지만, 서로 다른 영화로 두 거대 괴수가 같은 주에 맞붙는 빅 매치가 성사되었다. 킹콩의 정통 후예를 자처하는 콩: 스컬 아일랜드>와 12년 만에 일본 본토에서 부활한 신 고질라>의 3월 8
<어거스트 러쉬>, 세상은 음악으로 가득 차있어

<어거스트 러쉬>, 세상은 음악으로 가득 차있어

"세상은 수많은 소리로 가득 차있어. " 풍경(風磬) 소리를 휘파람으로 따라하던 아동복지사 제프리스(테렌스 하워드)가 얘기하자 에반(프레디 하이모어)이 맞장구친다. "알아요. “ 어거스트 러쉬>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리와 음악으로 가득 차있는 영화다. "들려요. 음악이요"라는 에반의 독백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보리밭에 혼자 서있는 소년. 바람 소리와 바람이 보리밭을 흔들며 나는 소리를 에반은 지휘하고 있다. 자연을 향해 손을 휘젓던 이 작은 지휘자의 몸짓은 영화의 마지막에 가선 상상하기 어려운 대형 오케스트라 앞에서 펼쳐진다.
어른들의 코믹스 새 지평 연 히어로, 그린 랜턴

어른들의 코믹스 새 지평 연 히어로, 그린 랜턴

▲ 그린 랜턴과 그린 애로우의 갈등을 암시하는 76호의 표지. 이들은 무엇 때문에 다투는 것일까.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이유가 있다. 화려한 쫄쫄이 옷을 입은 슈퍼히어로들은 1930년대부터 있었다. 하지만 1960년대 초,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가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다양한 히어로들을 쏟아내면서 슈퍼히어로의 전성기가 열렸고, 그들은 소년 소녀들의 마음과 주머니를 완전히 점령하였다. 얼마 전 개봉한 에서 볼 수 있듯 1960년대 히어로 만화는 명랑 만화에 가까운 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