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물 소금" 검색 결과

<리틀 포레스트> 엄마를 떠올리며 만들던 양배추 샌드위치

<리틀 포레스트> 엄마를 떠올리며 만들던 양배추 샌드위치

서울살이에 지친 혜원(김태리)은 어느 겨울,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한 뒤 오래 준비했던 임용고시에 탈락하고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다가 몸도 마음도 지쳐 돌아온 거죠. 그녀는 꽁꽁 언 땅에서 배추를 꺼내 배춧국을 끓여 먹는 걸 고향에서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조용히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빈집에 든 인기척은 금방 표가 나기 마련입니다. 그녀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친구들은 그녀를 격하게 반깁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등 5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감독 론 하워드출연 엘든 이렌리치, 에밀리아 클라크, 우디 해럴슨 송경원 기자스페이스 인디아나 존스, 모험 활극으로의 귀환★★★☆장대한 우주전쟁과 그리스 비극을 버무린 스타워즈>에서 거의 유일한 모험가, 진정한 탐험가는 한 솔로다. 한 솔로를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가 나온다면 그 영화는 당연히 어드벤처 장르가 되어야 한다. 적당한 경박함과 자유분방함, 투덜거리면서도 심지는 흔들리지 않는 남자 한 솔로의 개성이 영화로 고스란히 옮겨졌다. 시리즈의 연결고리로 봐도 즐겁고 따로 봐도 흥겹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과 연근칩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과 연근칩

전 세계를 떠돌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에 10년 만에 고향인 부르고뉴로 돌아온 장(피오 마르마이). 그를 맞이하는 건 고향에 남아 있던 여동생 줄리엣(아나 지라르도)과 막내 남동생 제레미(프랑수와 시빌)입니다. 아버지가 위독하신 동안 줄리엣은 아버지를 대신해 농장을 운영하고 있었고, 제레미는 그 사이 결혼해 부잣집 처가살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동생들의 삶이 변하는 동안 장의 삶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했고 아이가 생겼고 자신의 농장을 운영하느라 대출 빚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커플 비즈니스!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한 실제 배우 부부들

이게 바로 커플 비즈니스!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한 실제 배우 부부들

사랑이 넘치는 할리우드. 여기 집에서의 사랑도 모자라 촬영장에서까지 깨소금 냄새를 풍기는 커플들이 있다. 사랑을 쟁취한 건 물론, 사랑하는 이와 일까지 함께하며 사랑과 비즈니스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낸 능력자들. 한 작품에 동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부부들을 정리해봤다. 존 크래신스키 ♥ 에밀리 블런트출연작콰이어트 플레이스(2018) 존 크래신스키와 에밀리 블런트는 2년 열애 끝에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2013), (2017)에서 성우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작은 평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과 모카 머핀

커피 한 잔이 주는 작은 평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과 모카 머핀

학교 다닐 때 도서관으로 가기 전에 꼭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을 뽑아가던 친구가 있었어요. 어느 날 그 친구에게 ‘커피를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 ’ 하고 물었더니 그녀의 답변은 ‘그냥, 난 커피가 있어야 뭔가 시작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지거든’ 이었어요. 친구에게 필요한 건 단순히 카페인이 든 음료가 아니라 커피에서 느껴지는 ‘위로’의 기분이었을 것입니다. 커피 한 잔이 주는 작은 평화. 그 기분을 잘 담아낸 영화가 있습니다. 4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를 만나지 못한 채 살아온 미사키(나가사쿠 히로미).
<안경> 특별한 손님을 위한 일본식 도시락, 지라시스시

<안경> 특별한 손님을 위한 일본식 도시락, 지라시스시

큰 간판을 걸면 사람들이 잔뜩 올까 봐 눈에 띄지 않도록 작은 간판을 달아놓은 민박집으로 한 여자, 타에코(고바야시 사토미)가 찾아옵니다. 그녀는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조용한 곳을 찾아 이곳에 온 것이죠. 그런데 그녀가 보기에 이곳은 좀 이상합니다. 아침마다 사람들이 바닷가에 모여 기이한 체조를 하는가 하면 민박 주변은 썰렁하다 못해 관광할 곳조차 하나 없거든요. 조용하다 못해 지루하게 느껴지는 이곳에서 도대체 사람들은 뭘 하나 궁금해서 물어보니 ‘사색’을 한다는 게 그 답변입니다.
이 배우가 그 배우? 최근 극장가 배우들의 극과 극 얼굴

이 배우가 그 배우? 최근 극장가 배우들의 극과 극 얼굴

를 시작으로 골든글로브, 오스카를 점령했던 영화들이 쏟아지듯 개봉하는 중이다. 작품성 뛰어난 영화를 보는 재미는 물론, 자연스레 배우들의 명연기를 보는 재미까지 챙길 수 있게 된 셈. 신작으로 돌아온 배우들이 이전의 캐릭터와 다소 색다른 모습으로 찾아왔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오늘은 최근 극장가를 점령한 배우들의 극과 극 얼굴들을 한자리에 모아봤다. 캐릭터마다 또렷한 개성을 불어넣는 배우들이라 ‘극과 극’을 고르기가 매우 고됐음을 미리 밝혀둔다. 각자의 의견은 댓글로 공유해주시길.
로마에 대한 무한 로망, <로마 위드 러브>와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로마에 대한 무한 로망, <로마 위드 러브>와 고르곤졸라 크림 파스타

유럽의 오래된 도시에는 골목길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밤 기차를 타며 이동하는 배낭여행을 선호하는 편이라 주로 깜깜한 새벽에 낯선 도시에 도착할 때가 많은데요, 똑같은 모양의 골목길 앞에 서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까마득해지곤 합니다. 만약 그곳이 이탈리아 로마의 작은 골목이라면 더더욱 길을 잃고 헤매기 십상이니 조심하세요. 골목길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여러 번 곤경에 처해봤어도 저는 또다시 골목 안으로 발을 디딥니다. 어딜 가든 그 안으로 들어가면 여행자가 아닌 실제 그곳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리얼한 삶과 마주할 수 있으니까요.
한 영화에서 만난 '얼굴 천재'와 '소금남', 마츠모토 준, 사카구치 켄타로

한 영화에서 만난 '얼굴 천재'와 '소금남', 마츠모토 준, 사카구치 켄타로

마츠모토 준, 사카구치 켄타로 일본의 대표 멜로 영화 중 하나죠. 영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의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의 신작 나라타주>(2017)에는 마츠모토 준,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출연합니다. 특히 남자 주인공들이 눈에 띕니다. 국내에서 드라마 고쿠센>, 꽃보다 남자> 등으로 두터운 팬덤을 자랑하는 마츠모토 준과 ‘랜선 남친’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 작품에서 만났습니다.
<행복 목욕탕> 샤부샤부를 먹을 땐 왜 입으로 샤부샤부 하고 싶어지지?

<행복 목욕탕> 샤부샤부를 먹을 땐 왜 입으로 샤부샤부 하고 싶어지지?

남편이 아무런 말도 없이 집을 나가 버린 뒤 혼자 사춘기 딸을 돌보고 있는 아내 후타바(미에자와 리에 분). 그녀는 남편이 떠난 뒤 가업인 목욕탕을 혼자서는 운영할 수가 없어서 제과점에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쁘고 고된 일상에 힘들 법도 하지만 그녀는 지쳐있는 법이 없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주위 사람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하며 씩씩하게 지내고 있죠. 그러던 어느 날, 후타바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 실려간 그녀는 췌장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습니다. 이제 남은 건 2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