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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길다! 추석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외국 드라마 추천작

연휴는 길다! 추석 연휴에 몰아보기 좋은 외국 드라마 추천작

바쁘다. 왜냐하면 전편 '한국 드라마 추천'에서 말했듯 독자분들에게 뭘 추천해야 할지 고심하느라 그렇다. 물론 조금 오버하는 거다. 원래 성실한 직장인은 대개 바쁘다. 아무튼 긴 연휴를 앞두고 뭘 봐야 이번 연휴가 알찰지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의 드라마들도 그 후보에 넣어주시길 바란다. 의도한 건 아니지만 플랫폼별 화제작 중심이 됐으니 어떤 OTT를 구독하고 있어도 한 작품 정도는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 글을 읽는 독자분들이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기자들의 추천작을 소개한다.
[부부명화] 어떤 찐따남이 가장 좋으신가요

[부부명화] 어떤 찐따남이 가장 좋으신가요

매일신문 임소현 기자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부부명화를 주제로 영화를 고르다 보면, 가끔 스크린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주인공이 꼭 우리 집 남편을 빼다 박은 것 같은 순간들 말이다.
[인터뷰] ‘인생캐’ 등극!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정숙은 나에게 귀엽게까지 보이기도”

[인터뷰] ‘인생캐’ 등극! '파인: 촌뜨기들' 임수정 “정숙은 나에게 귀엽게까지 보이기도”

“연기가 진짜 ‘너무너무’ 재밌다”
감히 양정숙을 임수정의 ‘인생캐’라 말하겠다.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저마다의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들이 모여 내는 ‘어둠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피카레스크다. 다만,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지르는 악행은 오히려 캐릭터를 더욱 궁금한 인물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든다.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은 윤태호 작가의 다음 웹툰 ‘파인’을 원작으로 한 시리즈로, 1977년, 바닷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싸이, 광복 80년 전야제 무대 선다…노개런티까지?

싸이, 광복 80년 전야제 무대 선다…노개런티까지?

탁현민 자문관과의 인연으로 무대에 서기로 결정해
싸이가 광복 80년 전야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게 된 이야기가 알려졌다. 해당 사실은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직접 전했다. 탁 자문관은 해당 방송에서 현재 준비 중인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 관련 이야기를 말하던 중 싸이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탁 자문관은 “정말 3년 만에 싸이 씨한테 전화를 했다”며 “ 지금 본인 공연 투어 중인데, 원래도 다른 행사를 잘 안하기도 하고 투어 중에 다른 행사를 안해서 전화하고도 좀 후회됐다,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라며 입을 열었다.
[인터뷰] 뭘 해도 납득이 가는 배우, '좀비딸' 조정석 “영화 찍고 내 안의 부성애 깨달아”

[인터뷰] 뭘 해도 납득이 가는 배우, '좀비딸' 조정석 “영화 찍고 내 안의 부성애 깨달아”

조정석은 납득이 가는 배우다. 호랑이를 춤추게 만든 맹수 사육사라는 설정도, 서울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자 좀비인 척하고 빠져나가는 것도, 좀비가 된 딸을 훈련시키고자 하는 것도, 모두 조정석이라 납득이 간다. 일면 허무맹랑해 보이는 만화적 설정일지라도 조정석의 능청과 재치, 리듬감을 거치면 ‘왠지 그럴 듯’ 하다. 조정석은 코미디건, 휴먼 드라마건, 비현실적인 세계 속 주인공이건, 어떤 재료건 간에 ‘맛있게’ 요리하는 배우다.
영화제에서 놓쳤던 프랑스 영화 다시 보자! '프랑스영화주간' 4월 개최

영화제에서 놓쳤던 프랑스 영화 다시 보자! '프랑스영화주간' 4월 개최

프랑스 최신 영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영화주간'이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아트나인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아트나인이 10일 발표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작품 중 국내 미개봉 프랑스 영화 10편을 엄선해 소개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리즈로 만나는 로버트 드 니로의 명품 연기 〈제로 데이〉 외 2025년 2월 셋째 주 OTT 신작 (2/19~2/25)

시리즈로 만나는 로버트 드 니로의 명품 연기 〈제로 데이〉 외 2025년 2월 셋째 주 OTT 신작 (2/19~2/25)

다른 달보다 날이 짧아서일까? 유독 2월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듯하다. 그런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지만, 그럼에도 두근거리는 것은 매주 기대와 설렘을 팍팍 안겨주는 OTT 신작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2월 셋째 주 OTT에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대했던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애니 명가 픽사가 자신 있게 내놓는 시리즈 애니메이션과, 작년 극장 개봉을 마치고 OTT에서 첫 선을 뵈는 한국 오컬트 신작, 박형식 X 허준호의 대결이 벌써부터 긴장감이라는 것을 터트리는 드라마, 그리고 시리즈에서 만나는 로버트 드 니로의 명품 연기까지,...
〈크레센도〉 피아노는 노래한다. 불가능이 가능이 되는 순간,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새해를.

〈크레센도〉 피아노는 노래한다. 불가능이 가능이 되는 순간,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새해를.

2022년 6월, 클래식 음악계는 18세의 임윤찬이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된 잊지 못할 순간을 목격했다. 새로운 역사가 쓰여진 순간이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2024년 12월 29일 기준, 반 클라이번 콩쿠르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3번 최종 라운드 연주의 조회수는 1600만이 넘어갔다.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실황 영상이 올라온 뒤, 대중들의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이 이어지자 주최 측은 음질을 개선한 버전을 새로 업로드했고, 클래식 음악을 듣지 않는 사람들까지...
[인터뷰] 〈1승〉 신연식 감독 “배우가 배구 배우는 것보다 배구선수가 연기 배우는 게 더 빨라”

[인터뷰] 〈1승〉 신연식 감독 “배우가 배구 배우는 것보다 배구선수가 연기 배우는 게 더 빨라”

​ 스포츠영화. 어쩌면 뻔하게 보일 이 단어. 여기에 신연식이란 이름이, 그리고 한국영화사상 최초의 배구 소재라는 설명이 덧붙으니, 궁금증이 동하지 않고 못 배긴다. 영화 은 신연식 감독 필모그래피 최초의 상업영화다. 올해 먼저 선보인 드라마 도 규모가 컸지만, 적어도 영화라는 매체에선 이 이 그에게 가장 큰 도전이었을 것이다. 송강호라는 듬직한 파트너가 함께지만, 본인 커리어 사상 최초의 스포츠영화이자 한국영화 최초의 배구영화니까. ​ 그렇게 참 독특한 포인트를 가진 은 참 유별나다.
12월의 포문을 열〈1승〉〈소방관〉 12월 1주차 개봉 화제작 (12/4~5)

12월의 포문을 열〈1승〉〈소방관〉 12월 1주차 개봉 화제작 (12/4~5)

12월 1주차 개봉작(12/4~5) 12월 1주차 극장가는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가 강세다. 우승도 아닌 단 1승을 목표로 한 여자배구 프로팀의 고군분투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소방관들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관객을 찾아간다. 여기에 부동산 공화국의 그림자를 호러와 블랙 코미디로 풀어낸 두 작품이 한국사회의 여러 문제를 돌아보게 할 듯하다. 1승 – 우승. 아뇨 단 1승이 목표입니다. 장르: 스포츠 공개일: 202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