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광복 80년 전야제에 노개런티로 출연하게 된 이야기가 알려졌다.
해당 사실은 탁현민 국회의장 행사기획 자문관이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직접 전했다. 탁 자문관은 해당 방송에서 현재 준비 중인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 관련 이야기를 말하던 중 싸이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탁 자문관은 “정말 3년 만에 싸이 씨한테 전화를 했다”며 “(싸이는) 지금 본인 공연 투어 중인데, 원래도 다른 행사를 잘 안하기도 하고 투어 중에 다른 행사를 안해서 전화하고도 좀 후회됐다,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라며 입을 열었다.
그래서 탁 자문관이 전화를 끊고 싸이에게 ‘안 해도 되니까 너무 마음에 두지 마라’는 뜻을 담아 장문의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문자를 받은 싸이는 곧바로 다신 전화를 해 탁 자문관에게 “형이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안 할 수가 없지”라며 출연하겠다고 확답했다. 심지어 그는 노개런티로 출연하겠다고 먼저 제안했다고.
‘광복 80년 전야제 대한이 살았다!’는 8월 14일 오후 8시 15분 국회중앙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강산에, 거미, 다이나믹듀오, 매드클라운, 메이트리, 김형석, 10CM, VIVIZ, 알리, 크라잉넛, 폴킴, 싸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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