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다 스윈튼, 데이빗 로워리 감독 신작 〈데스 인 헐 핸즈〉 주연 확정

“틸다 스윈튼과 같은 놀라운 배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틸다 스윈튼 (사진 출처 = IMDB)
틸다 스윈튼 (사진 출처 = IMDB)

 

틸다 스윈튼이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차기작 <데스 인 헐 핸즈>(Death In Her Hands)에서 주연을 맡는다. 이 작품은 오테사 모쉬페그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스트 스토리>, <그린 나이트> 등의 데이빗 로워리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는다. <데스 인 헐 핸즈>는 ‘아나키적 추리극’이자 ‘다른 세계의 심리 스릴러’로 소개된다. 새 집 근처 숲을 산책하던 중 소름 끼치는 손 글씨 메모를 발견한 여성이 메모에 언급된 여성의 정체와 그녀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데스 인 헐 핸즈>는 현재 캐스팅 및 투자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제작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파워 오브 도그>, <킹스 스피치> 등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시-소 필름(See-Saw Films)이 제작을 맡는다. 시-소 필름의 세일즈 부문인 크로스 시티 필름스와 WME 인디펜던트가 칸 영화제에서 투자 유치에 나섰다.
 

로워리 감독은 “이 작품을 각색하는 일은 교묘한 도전이지만, 틸다 스윈튼과 같은 놀라운 배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듀서 이안 캐닝과 에밀 셔먼은 “데이빗 로워리는 강렬하고 분위기 있는 이야기를 만드는 데 탁월하다. 틸다 스윈튼이 연기하는 베스타의 이야기를 관객들이 경험하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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