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일 예능 라인업 재정비 [넷플릭스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6%2F19003_207878_1827.jpg&w=2560&q=75)
넷플릭스가 지난 2월부터 선보인 요일별 일일 예능 프로그램 라인업을 재정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인기 프로그램들의 시즌2 출범과 함께 새로운 예능 콘텐츠 도입을 포함한다.
추성훈이 진행하는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는 시즌2 〈추라이 추라이: 죽어도 좋아〉로 돌아오며,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출연하는 〈도라이버〉는 시즌2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를 시작한다. 또한 성시경과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로 알려진 마쓰시게 유타카가 출연하는 〈미친맛집〉은 새 시즌 〈미친맛집: 불붙은 한일 맛 교환〉으로 새단장한다.
기존에 매주 토요일 공개되던 요리사 최강록과 방송인 문상훈의 요리 프로그램 〈주관식당〉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된다. 대신 장도연이 출연하는 여행 예능 〈장도바리바리〉가 토요일 라인업에 합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데프콘이 매주 다양한 동호회 ‘고인물’들을 체험하는 프로그램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역시 오는 1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