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오는 7월 극장에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 개최한다
하이브가 오는 7월 아시아 10개국 350여개 극장에서 대규모 음악 축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HYBE CINE FEST in ASIA sponsored by Weverse)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하이브가 오는 7월 아시아 10개국 350여개 극장에서 대규모 음악 축제 '하이브 씨네 페스트 인 아시아'(HYBE CINE FEST in ASIA sponsored by Weverse)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아티스트 무비 최초 올포맷 개봉!
2024년 아이유 첫 월드 투어의 마지막 챕터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이 1월 24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2024년 9월 21일, 22일 양일간 개최된 아이유의 100번째 콘서트, ‘HEREH ENCORE : THE...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맞은 요즘, 뭔가 나른하고 찌뿌둥한 것은 기분 탓일까? 그런 분들을 위해 OTT에서 화끈하고 신나는 신작들을 준비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릴 예정이다. 웃길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코미디언들의 복수혈전을 비롯해, 무슨 재난을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한...
우리나라와 일본. 늘 가까우면서도 먼 사이라고 말하는 만큼, 이웃나라지만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중 하나가 극장가의 모습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초 개봉'이란 타이틀이 생길 만큼 외국영화를 빠르게 수입 개봉하는 한편, 일본은 '갈라파고스'에 비유될 만큼 해외영화 개봉이 늦고...
마석도의 핵펀치는 멈추지 않는다.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개봉 전 초석을 디딘 <범죄도시4>가 4월 24일 개봉한다. 마석도 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1편 개봉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며 한국영화계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닭강정〉,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 (테일러 버전)〉, 〈멱살 한번 잡힙시다〉, 〈피지컬 100〉시즌 2, 〈엑스면 '97〉 등 OTT 신작
봄기운 완연한 날씨에 화이트 데이까지 끼인 이번 주. OTT 신작들과 함께 정주행 데이트는 어떨까? 다양한 장르와 재미로 무장한 이번 주 신작들을 살펴본다. <극한직업> 팀들이 다시 내놓은 닭 이야기를 비롯해, 피지컬 최강자를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 세계적인 팝 아이콘의 콘서트 실황,...
에픽하이, 이승윤의 2023년 콘서트 실황 독점 개봉
3월 극장가에 신나는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멀티플렉스 CGV와 롯데시네마가 콘서트실황영화 독점 개봉한다. CGV는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콘서트를 담은 <에픽하이 20 더 무비>를 3월 20일 개봉한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 멤버 4인이 지난 3년간 이뤄낸 꿈의 기록을 마주하다
케이팝 아티스트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오는 2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데뷔 이후 끊임없이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에스파의 찬란한 성장...
11월 둘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9~11/15)
30도에 육박했던 가을 날씨가 한차례 비가 내린 뒤 완전히 달라졌다. 옷장 안에 넣어뒀던 겨울옷을 꺼내야 할 정도로 많이 쌀쌀하다. 환절기 건강 모두 조심하시길 바란다. 추운 날씨와 다르게 11월 둘째 주 OTT는 여전히 뜨겁다.
<오펜하이머> 포맷별 화면비 차이...
김새론, 생활고 위장? 아르바이트 사진에 일파만파...
엔딩 크레딧이 끝날 때까지 극장에 앉아 있는 관객이라면 ‘스페셜 땡스’(Special thanks)라는 리스트를 본 적이 있을 테다. 감독 혹은 배우 등 제작진이 특별히 고맙게 여기는 이들에게 바치는 크레딧이다. 감독들은 종종 동료 감독의 업적에 압도된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의 공연실황을 담은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 더 무비>가 지난 주말 북미에서 개봉해서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류이치 사카모토: 코다>(이하 <코다>)는 류이치 사카모토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에서 살아남은 피아노를 어루만지며 시작한다. 쓰나미 피해자를 위한 공연에서 류이치 사카모토는 스스로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라고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