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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OTT는 대결로 대동단결?! 〈파과〉 외 2025년 6월 둘째 주 OTT 신작 (6/12~6/18)

이번 주 OTT는 대결로 대동단결?! 〈파과〉 외 2025년 6월 둘째 주 OTT 신작 (6/12~6/18)

〈파과〉, 〈콘클라베〉, 〈메스를 든 사냥꾼〉, 〈일하는 세포〉

6월 둘째 주 OTT 신작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들이 많다. 지킬 것이 있는 킬러와 잃을 것이 없는 킬러의 대결을 담은 한국 누아르 영화와 연쇄살인마 아버지와 천재 부검의의 추적을 그린 시리즈가 찾아온다.

2025년 6월 13일|씨네플레이
네온이 또 일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6년 연속 배출

네온이 또 일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6년 연속 배출

올해의 수상작 〈심플 액시던트〉까지 무려 6년 연속 황금종려상을 배급하게 됐다

석권, 석권, 석권, 올해 칸영화제에서 가장 많이 들려온 단어다. 올해 칸영화제는 <심플 액시던트>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화려한 이력이 큰 화제가 된 것. <택시>(2015)로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고, <써클>(2000)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2025년 5월 29일|주성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칸영화제서 로버트 드 니로에 명예황금종려상 수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칸영화제서 로버트 드 니로에 명예황금종려상 수여

제77회 칸영화제 개막식, 로버트 드 니로의 공로를 기리는 자리 마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로버트 드 니로에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두 사람은 5월 14일(현지시각) 열리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함께 오른다.

2025년 5월 13일|이진주
정초신 감독 〈꿈꾸는 사진관〉,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

정초신 감독 〈꿈꾸는 사진관〉,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

실제로 마다가스카르에서 원주민 가족사진을 찍어온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장태화가 주연배우로 출연했다.

<자카르타>(2000), <몽정기>(2002) 등으로 알려진 정초신 감독의 신작 <꿈꾸는 사진관>이 올해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꿈꾸는 사진관>은 아프리카로 날아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싶어 하는 작은 사진관 주인 신미식과 그를...

2025년 3월 25일|주성철
"선거? 신종 돼지병인가요?" 민주주의를 맞이하는 노스님의 혜안 〈총을 든 스님〉

"선거? 신종 돼지병인가요?" 민주주의를 맞이하는 노스님의 혜안 〈총을 든 스님〉

때론 현실이 영화보다 극적이다. 활기찬 민주주의국가에서 대통령이 난데없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더니, 경찰은 버스로 국회 정문을 가로막고, 헬리콥터가 무장 병력을 국회 안으로 실어 나른다. 국회 보좌진이 본회의장으로 진입하려는 군병력에 소화기를 쏘며 저항하는 사이, 경찰을 피해 월담한...

2025년 1월 9일|씨네플레이
〈언데드 다루는 법〉 1월 22일 개봉...NEON 포스터 공개!

〈언데드 다루는 법〉 1월 22일 개봉...NEON 포스터 공개!

〈기생충〉〈추락의 해부〉 S급 선구안 지닌 美 배급사 NEON이 선택한 2025년 웰메이드 좀비영화!

천재 스토리텔러 욘 A. 린드크비스트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센티멘탈 좀비 드라마 <언데드 다루는 법>이 독보적 선구안을 지닌 북미 배급사 NEON이 선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언데드 다루는 법>은 원인불명의 정전 이후, 죽은 이들이 '살아있는 시체'로 다시 깨어나...

2024년 12월 31일|추아영
[인터뷰] 농악‧왁킹‧EDM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공작새〉 김우겸+해준 배우

[인터뷰] 농악‧왁킹‧EDM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졌다! 〈공작새〉 김우겸+해준 배우

​ 왁킹 댄서이자 트랜스젠더인 신명(해준)은 수술비를 마련하려 댄스대회에 참가한다. 우승이 절실한 그에게 심사위원은 “너만의 색깔이 없어. ”라고 말한다.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댄스대회장을 벗어난 신명은 연을 끊고 지내던 농악 명인 아버지 덕길(기주봉)의 부고 전화를 받는다.

2024년 10월 23일|씨네플레이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①] 구로사와 기요시의 〈클라우드〉, 야쿠쇼 코지의 〈퍼펙트 데이즈〉에 대한 안티테제

구로사와 기요시(黒沢清 : 1955~ )는 호러든 드라마든, 장편이든 단편이든 TV극이든 장르와 부문을 가리지 않고 손에서 일을 놓지 않는 다작(多作)의 작가이지만, 리메이크판 <뱀의 길>(2024)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특별상영부문에 초청된 중편 <차임>(2024), 그리고...

2024년 10월 19일|씨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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