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 〈수퍼 소닉3〉등 2025년 1월 첫째 주 전문가 별점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감독 김성제 출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배신의 디아스포라 ★★★ 1997년 IMF 시기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삶의 터전을 바꾼 한 가족의 이야기.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감독 김성제 출연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배신의 디아스포라 ★★★ 1997년 IMF 시기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삶의 터전을 바꾼 한 가족의 이야기.
아직도 기억나는 첫 스크린샷은 이제 진짜 추억이 됐다. 제작조차 어려울 것 같았던 이 영화는 벌써 3편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고, 4편 이야기까지 나올 만큼 많은 관객들에게 인정받았다. '불쾌한 골짜기' 소리를 들으며 <캣츠> 실사영화와 비교 당하던 그 시절은 이제 정말 과거일 뿐이다.
〈종말의 바보〉, 〈시티헌터〉, 〈너클즈〉, 〈여고추리반〉, 〈패스트 라이브즈〉 등
4월 마지막 주말과 5월의 첫 연휴를 신나게 만들어 줄 OTT 신작들이 공개된다. 종말을 앞둔 우리에게 건네는 묵직한 질문에서부터, 24년 동안 서로를 그리워한 러브 스토리, 게임 인기 캐릭터의 OTT 데뷔 그리고 2년 만에 만난 추리반들의 활약상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수퍼 소닉’이 훨씬 더 어두워져서 돌아온다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가 2024년 개봉 예정인 <수퍼 소닉3>에 목소리 출연할 예정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실험실에서 탄생한 사악한 검은 고슴도치 섀도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수퍼 소닉3>는 12월 20일에 북미 개봉한다. 국내 개봉일은 현재로선 미정이다.
잘 챙겨서 보던 드라마가 도무지 끝나지 않을 것처럼 진행되면 질려서 시청을 그만둔 적이 있을 것이다. 전개는 늘어지고, 관계는 복잡하고, 너무 익숙한 패턴이 반복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 나오면 좋아하던 드라마와도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하게 된다.
팬들도 몰랐다. 아니, 팬들이 더 몰랐다. 소닉의 영화화가 이렇게 훌륭한 열매를 맺을 줄이야. 본가라 할 수 있는 게임 시리즈는 들쑥날쑥 롤러코스터인데, 영화화한 <수퍼 소닉>은 1편에 이어 2편까지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추억의 게임 '소닉 더 헤지혹'을 영화로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리자 원작 팬들의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다. 하지만 영화 <수퍼 소닉>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된 후 기대감은 충격과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2019년, 팬들의 원성에 제프 파울러 감독은 '수퍼소닉_최최최최최최최종' 수정을 거듭해서...
엠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출연 제이크 질렌할,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에이사 곤잘레스...
<워킹 데드> 매기와 네간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아일 오브 더 데드> 제작된다...
‘첫 상대’라고 하면 설레는 감정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경우엔 조금 다르다. 슈퍼히어로들이 처음으로 맞서 싸운 이들은 누구였을까. 대부분 평범한 범죄자들을 상대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에, 슈퍼빌런과 마주하는 순간은 훨씬 더 뒤에 벌어지기도 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게임은 유저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이야기를 이끌기 때문에 그 어떤 매체보다 감정이입이 높다. 잘 만든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내가 마치 대서사시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뿌듯함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이 같은 감정을 모니터를 넘어 좀 더 넓은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진정한 인생 캐릭터 딱 하나로 머나먼 한국에서도 오래 사랑받는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액츄얼리>. 2013년부터 2년마다 12월이 되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중이다. 어느덧 정식 개봉한 지도 16년. <러브 액츄얼리> 배우들의 근황은 어떤 모습일지, 최근 작품 속 모습들을 모았다.
<언더 더 실버레이크> 2018년 칸영화...
뱅상 카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뱅상 카셀.
이번 생은 망했다고 ‘이생망’을 외쳐 본들 후생을 알 도리가 없다. 다음 생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현생에서 상상해 보는 건 자유다. 특히나 이번 생에서 꿈꾸기 힘든 인생을 영화 속에서 만난다면….
2018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 후보들이 발표됐다. 이창동 감독, 유아인 주연의 <버닝>을 포함 총 18개 작품이 리스트에 속해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거장들의 비중은 작지만, 국가와 성별을 '나름' 고려한 티가 역력하다는 점이 흥미롭다.
아즈라엘 마텔에서 발매한 아즈라엘과 배트맨 피규어...
무더위와 함께 본격 호러영화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국내에서 호러영화는 한때 신인 감독의 등용문이었습니다만 요즘은 국산 호러영화가 드물어 아쉽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여전히 재능 있는 젊은 감독들이 호러 장르를 통해 데뷔하는 경우가 많고, 일관되게 호러영화를 만드는 감독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