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취향 저격 시리즈 〈멜로무비〉를 비롯한 2월 둘째 주 OTT 신작 (2/13~2/18)
2월 둘째 주 OTT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멜로, 로맨스 신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제목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제대로 겨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이번에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돌아온 강풀 유니버스가 시청자를 맞이한다.
2월 둘째 주 OTT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멜로, 로맨스 신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제목부터 발렌타인데이를 제대로 겨냥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무빙> <조명가게>에 이어 이번에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돌아온 강풀 유니버스가 시청자를 맞이한다.
한국에 <무한도전>이 있다면, 미국엔 <심슨 가족>이 있다. 장기 방영을 한 프로그램에서 '유머'로 내뱉었던 말이 훗날 현실에서 벌어지면서 이른바 '예언'이 됐다.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못지않게 <심슨 가족>도 없는 게 없는 프로그램으로 두 프로그램은 '아카식 레코드'(세상...
스티븐 연의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성난 사람들>로 에미상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리미티드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이란 상의 영예도 크지만, 무엇보다 '한국계 최초'라는 기록 또한 남다를 텐데.
1964년, 시드니 포이티에는 흑인배우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윌리엄 에드먼드 배럿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릴리즈 어브 더 필드> (Lilies of the Field) 라는 작품을 통해서였다.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최고의 TV 시리즈물’ <심슨 가족>이 시즌 33을 돌파했다. 미국 스프링필드에 사는 호머, 마지, 바트, 리사, 메기로 이뤄진 심슨 가족과 주변인들의 일상을 담은 애니메이션이자 시트콤으로, 매화마다 유머와 풍자는 기본, 훈훈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스파이더맨>이 개봉한 지도 어느덧 20년이 흘렀다. 개봉 당시 히어로 영화의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운 셈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은 여전히 많은 팬들의 마음속 최고의 히어로 영화로 남아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통해 20년 만에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토비 맥과이어를...
파격 혹은 충격. 관람하면 어떤 의미로든 진한 후유증을 남기는 영화 <티탄>이 12월 9일 개봉했다. 올 7월 칸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해 궁금증을 자극한 <티탄>은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머리에 티타늄을 심은 댄서 알렉시아(아가트 루셀)를 그려 관객들의 머릿속을 헤집는다.
*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TV시리즈, 미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은 그 어떤 수식어를 앞에 붙여도 모자란 듯하다. 1989년 시작된 <심슨 가족>은 2018년 서른 번째 시즌을 방영했다. 오랜 세월 만큼 <심슨 가족>에 출연한 유명인, 스타들이 즐비하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나면, 저녁에 집에서 여유롭게 취미를 즐기고 싶단 생각이 절로 난다. 연예인이라고 다를쏘냐. 이번 포스트에선 SNS나 공식 석상에서 스스로 ‘덕후’임을 자처한 배우 및 연예인들을 소개한다. 찬찬히 살펴보라.
평창에선 올림픽이 개최돼 수많은 국가들이 모였고, 극장가엔 <패딩턴>, <겨울왕국의 무민>, <명탐정 코난: 감벽의 관> 등 국적이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였다. 그래서 준비해봤다. ‘귀여운 캐릭터’에 이어 국가별 대표 캐릭터들의 열전이다.
지난 목요일인 11월 17일 문화계를 술렁이게 만드는 뉴스가 떴다.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밥 딜런이 다른 선약 때문에 불참한다고 전한 것이다. 노벨상을 수상하는 한림원 측은 딜런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문학상 수상자가 시상식에 오지 않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