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작품상, 하마구치 류스케의〈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감독상은〈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수상했으며, 배우 권유리는 음향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하마구치 류스케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안았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작품상을 비롯해 음악상까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감독상은〈괴물〉의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수상했으며, 배우 권유리는 음향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하마구치 류스케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안았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작품상을 비롯해 음악상까지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 영화인들 모두 모여라! 3월 10일 일요일, 홍콩에서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 이하 AFA)가 열린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영화 시상식으로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해내고, 아시아 전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오는 10일 열리는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장이모우 감독은〈만강홍: 사라진 밀서〉로 최고흥행아시아영화상도 수상할 예정
중국영화의 거장 장이모우 감독이 3월 10일 열리는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공로상을 수상한다. 영화 산업에 헌신하는 일생 동안 아시아 영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한국 영화인으로는 임권택 감독(9회)과 이창동 감독(13회)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필름어워즈(AFA)가 16개 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시아필름어워즈(AFA)가 16개 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4년에도 흥행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을 필두로 지난해 여름 극장을 뜨겁게 달군 <콘크리트 유토피아> <더 문> <밀수>, 그리고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된...
<007> 25번째 시리즈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수차례의 개봉 연기를 거쳐 9월 29일 드디어 개봉했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주제가는 (시리즈 최연소 주제가 가수) 빌리 아일리시의 'No Time to Die'다.
1990년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재즈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2월 21일, 23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콘서트를 연다. 두루두루 듣기 좋은 멜로디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그는 최근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가스펠 앨범 <Jesus is God>에...
한국이든 할리우드든 요즘은 마치 폭풍전야 같다. 물론 지금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8월이 가면, 또는 여름이 끝나면 뭔가 더 큰 일들이 벌어질 것이란 기대가 더 크다.
박보검, 공유 주연 <서복> 출연 확정...
<드래곤 길들이기> 동화 시리즈...
절대 놓치면 안될 작품 7인의 프로그래머가 추천하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추천작 21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는 해외 게스트들의 다채로운 면면을 소개한다. <세 번째 살인>으로 호흡을 맞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함께 방문하고, 아오이 유우는 <이름없는 새>로 지난해에 이어 부산의 팬들과 조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