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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스튜디오 : Sony
제작사: Columbia Pictures, Marvel Studios, Pascal Pictures
상영관 수: 4,000+
장르: 액션
등급: [해외] PG-13
출연: 톰 홀랜드, 마이클 키튼, 존 파브로, 젠다야 콜맨, 도날드 글로버, 타인 데일리, 마리사 토메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제이콥 배덜런, 로라 해리어, 토니 레볼로리
감독: 존 왓츠

, 이번 주엔 딱 한편의 신작이 새롭게 개봉합니다. 어찌 생각하면 <트랜스포머> 시리즈처럼 또 만들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어찌 생각해보면 그래도 이번 작품은 기대가 된다는 분들이 꽤 많으실 듯합니다. 소니의 유일한 희망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이번 주 공개됩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 하면 참 할 말이 많습니다. 영화 역사상 최초로 북미 오프닝 1억 불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작품이었죠. 지금이야 오프닝 1억 불 이상이 흔해졌지만 당시만 해도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DC에 눌려있던 마블이 드디어 상업적으로 전면에 나서게 된 계기가 바로 이 <스파이더맨>성공 때문이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마블에 자체 배급 라인이 없던 관계로 <스파이더맨>은 소니로, <헐크>는 유니버설로, <엑스맨>과 <판타스틱 4>는 폭스로,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그리고 <토르>는 파라마운트의 배급 라인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디즈니가 마블을 흡수하면서 유니버설과 파라마운트의 작품들은 되찾아왔고, 지금에 와서는 MCU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통해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지만 마블의 계획에 꼭 필요한 캐릭터가 있었으니 바로 '스파이더맨'이었죠. 마침 소니에서도 야심차게 발표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부진한 성적을 거두면서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마블과 서로 윈윈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배급은 계속 소니에서 하지만 마블의 MCU 프로젝트에 스파이더맨이 포함되는 것. 그래서 또다시 리부트된 것이 <스파이더맨: 홈커밍>입니다.

이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선보였었죠? 새롭게 등장하는 피터 파커 역으론 톰 홀랜드가 등장하며 마이클 키튼, 배우로도 종종 등장하는 <아이언맨>의 감독, 존 파브로, 마리사 토메이, 그리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이 작품에 등장합니다.

이 영화가 마블의 MCU에 포함된다는 또 다른 증거는 마블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이 작품의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디즈니에서 배급하는 마블 영화들은 거의 100% 이 분이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폭스나 그동안 발표된 소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엔 마블이 제작엔 참여는 했으나 이 분의 이름은 없었습니다(총 제작자로만 크레딧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잡혀있는 극장수는 약 4천 개 정도이며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는 이 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는 12천5백만 불입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감독 존 왓츠

출연 톰 홀랜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이클 키튼

개봉 201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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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terday Boxoffice Chart

2007

1위 <라따뚜이>
2위 <다이 하드 4.0>
3위 <에반 올마이티>

10년 전 200726주차 북미 극장가의 성적과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픽사의 신작 애니메이션 <라따뚜이>가 차지했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참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었죠? 하지만 오프닝 스코어는 그다지 높지 않았었습니다. 4천7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했었는데요, 이 기록은 제한 상영으로 시작한 작품들을 제외하고 픽사의 첫 번째 작품이었던 <토이 스토리>가 기록했던 2천9백만 불 이후 가장 낮은 오프닝이었습니다. 그랬던 것이 재작년에 공개된 <굿 다이노서>가 3천9백만 불의 오프닝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낮은 오프닝이 되었죠. 영화의 완성도만큼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던 작품.

2위는 12년 만에 돌아온 절대 죽지 않는 남자.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4.0>입니다. <언더월드>의 렌 와이즈먼이 연출을 맡았던 이 작품은 3천3백만 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었는데요, 이 작품은 오프닝 스코어, 북미 토털, 월드 와이드 토털, 모두 시리즈의 새로운 기록을 작성한 작품이 되었었습니다.

3위는 지난주 1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스티브 카렐의 <에반 올마이티>가 차지했습니다. 52% 주말 성적이 빠지며 개봉 10일간 기록한 북미 성적은 6천만 불입니다. 4위는 지난주 2위에서 두 계단 하락한 호러 스릴러 <1408>이 북미 누적 4천만 불을 기록 중이며, 5위 역시 두 계단 하락한 폭스의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이 개봉 3주차를 맞아서 북미 누적 11천4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라따뚜이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패튼 오스왈트, 루 로마노

개봉 200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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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1위 <페이스 오프>
2위 <헤라클레스>
3위 <배트맨과 로빈>

20년 전인 199726주차 북미 극장가의 성적과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콘에어>에 이어서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이은 히트작, 오우삼 감독의 잘 만든 액션물 <페이스 오프>입니다. 존 트라볼타와 니콜라스 케이지의 열연, 그리고 오우삼 감독 특유의 스타일이 은근히 영화 곳곳에 담겨있던 영화였죠. 저도 참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오프닝 스코어는 2천3백만 불.

다음으로 지난 2주간 제한 상영으로 공개되다가 확대 개봉에 들어간 디즈니의 신작 애니메이션 <헤라클레스>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2천1백만 불의 주말 성적을 기록했으며 개봉 3주차까지 누적된 스코어는 2천3백만 불입니다.

3위는 지난주 1위였던 워너의 <배트맨과 로빈>이 주말 성적이 63% 빠지면서 개봉 10일간 북미 7천5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4위는 줄리아 로버츠와 카메론 디아즈의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이 두 계단 하락, 북미 누적 4천9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이며, 5위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존 쿠삭의 <콘에어>가 역시 두 계단 하락, 개봉 4주차를 맞아서 북미 누적 7천8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페이스 오프

감독 오우삼

출연 존 트라볼타, 니콜라스 케이지

개봉 199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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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1위 <드라그넷>
2위 <스페이스볼>
3위 <이스트윅의 마녀들>

30년 전인 198726주차 북미 극장가의 성적과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댄 애크로이드와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코믹 액션물 <드라그넷>이 차지했습니다. 1천만 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당당히 1위로 등장했습니다.

다음으로 멜 브룩스 감독의 SF 코믹물 <스페이스볼>이 661만 불의 성적으로 2위로 첫 등장했으며, 3위는 지난주 1위였던 워너의 <이스트윅의 마녀들>이 두 계단 하락, 북미 누적 3천3백만 불을 기록 중입니다. 4위는 지난주 3위에서 한계단 내려온 에디 머피의 <비벌리 힐스2>가 북미 누적 11천8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이며, 5위는 지난주 2위에서 세계단 하락한 폭스의 <프레데터>가 북미 누적 3천4백만 불의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드라그넷

감독 톰 맨키에브이츠

출연 댄 애크로이드, 톰 행크스

개봉 198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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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형 / 파워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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