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킬리언 머피 신작 '스티브' 첫 예고편 공개...10월 3일 스트리밍

90년대 배경 소년원 교장 역할...맥스 포터 소설 '샤이' 각색한 감동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스티브'
넷플릭스 영화 '스티브'

넷플릭스가 킬리언 머피 주연의 새로운 드라마 영화 '스티브'의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1990년대 중반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맥스 포터의 호평받은 소설 '샤이'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머피는 소년들을 위한 교정 학교의 헌신적인 교장 스티브를 연기한다. 그는 자신의 인내심과 원칙, 그리고 문제가 있는 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는 하루와 씨름한다.

이야기는 임박한 폐쇄 위기 속에서 학교의 온전함을 유지하려는 스티브의 노력과 내적 갈등과 폭력적 충동과 싸우는 문제 청소년 샤이(제이 라이커고)의 고군분투를 얽어낸다.

영화제 데뷔 후 '스티브'는 9월 19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되고 10월 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스트리밍된다.

예고편은 스티브가 자신을 세 단어로 요약해달라는 요청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는 웃으며 "매우, 매우 피곤하다"고 인정한다. 이후 그가 돌보는 까다로운 학생들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압박감을 견디기 위해 약물에 의존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예고편이 진행되면서 스티브의 세계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진다. 학생들의 혼란이 그 주변에서 격화되고, 그는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어떤 대처 전략이든 필사적으로 붙잡으며 더 깊이 침몰해 간다.

넷플릭스 영화 '스티브'
넷플릭스 영화 '스티브'

머피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맥스(포터)가 나를 위해 특별히 써준 캐릭터였지만, 그 안에 그의 많은 부분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액센트가 없는 요소들이 있었다"며 "내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노출적이고 무서운 캐릭터 중 하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부모님 두 분 모두 교사여서 어머니가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면서 하루 종일 35명의 십대들 앞에 서 있는 것의 후유증을 보며 자랐다"며 "할아버지는 교장이고 모든 삼촌과 이모들이 교사다. 그래서 그 세계의 속속들이를 안다"고 덧붙였다.

트레이시 울만, 에밀리 왓슨, 심비 아지카워 등 뛰어난 캐스트가 출연하는 '스티브'는 머피의 빅 씽스 필름스에서 제작됐으며, 2025년 9월 5일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를 가질 예정이다.

'피키 블라인더스'로 유명한 팀 밀란츠가 감독을 맡았으며, 포터가 직접 각색을 담당했다. '스티브'는 혼자라는 것의 의미, 계속 나아간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을 지원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 탐구한다.

벤 솔즈베리와 제프 배로우의 스코어는 드라마의 감정적 임팩트를 깊게 하도록 설계되어 19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톤의 힌트와 함께 앰비언트 텍스처를 레이어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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