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가은 감독 신작 '세계의 주인' 10월 22일 한국 개봉

청소년기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포착

〈세계의 주인〉 포스터
〈세계의 주인〉 포스터

윤가은 감독의 신작 ‘세계의 주인’이 오는 10월 22일 한국에서 정식 개봉한다. ‘우리들’, ‘우리집’으로 섬세한 청소년 성장 서사를 펼쳐온 윤가은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여고생 ‘주인’이 홧김에 내뱉은 한마디로 그녀를 둘러싼 세계가 요동치는 성장담을 담았다.

‘세계의 주인’은 한국 영화 최초이자 올해 유일하게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인 ‘플랫폼(Platform)’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현지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되며 전석 매진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제69회 BFI런던국제영화제와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에서도 잇달아 초청을 받으며, 해외 주요 영화제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영화의 주인공 ‘주인’ 역은 신예 서수빈이 맡았으며, 장혜진, 김정식, 강채윤, 이재희, 김예창 등이 함께 출연한다. 토론토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지오바나 풀비는 “청소년기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내밀한 가족관계와 자아 회복의 여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윤가은 감독은 “‘세계의 주인’은 빛나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온 마음을 모아 완성한 특별한 이야기”라며 한국 개봉을 앞두고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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