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美 그래미 뮤지엄 공식 초청… '글로벌 스핀 라이브' 무대 오른다

글로벌 퍼포머 위상 입증… 라스베이거스 단독 콘서트부터 코첼라까지 북미 시장 정조준

태민 (사진 제공 = 빅플래닛메이드)
태민 (사진 제공 = 빅플래닛메이드)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태민이 미국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공식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른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가 그래미 뮤지엄의 라이브 프로그램 주인공으로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행보다.

태민은 현지시간 2026년 1월 20일 로스앤젤레스 클라이브 데이비스 시어터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아티스트를 초청해 라이브 토크와 공연을 선보이는 그래미 뮤지엄의 대표 시리즈다.

그래미가 주목한 "유려하고 예리한 춤선"

그래미 뮤지엄은 태민을 "깃털처럼 가벼우면서도 유려하고 예리한 춤선을 지닌 아티스트"이자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싱어이자 퍼포머"라고 소개했다. 행사에서 태민은 솔로 커리어와 최신 음악에 관한 토크는 물론 특별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태민은 현재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으로, 2024~2025년 월드 투어 〈Ephemeral Gaze〉를 통해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왔다. 특히 디지털 싱글 〈Veil〉로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3위에 오르며 음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라스베이거스·코첼라로 이어지는 글로벌 행보

그래미 뮤지엄 무대 이후에도 태민의 글로벌 일정은 화려하다. 내년 1월 16일에는 라스베이거스 '돌비 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 〈TAEMIN LIVE [Veil] in Las Vegas〉를 개최하며 전석 매진의 기염을 토했다.

또한 4월에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2026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남자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이번 북미 행보가 태민의 글로벌 커리어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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