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표 사후세계 로맨틱 코미디 '영원', 2월 4일 개봉 확정

엘리자베스 올슨·마일즈 텔러·칼럼 터너 주연… 저세상 삼각관계 그린 2026년 기대작

〈영원〉
〈영원〉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제작사 A24의 로맨틱 코미디 기대작 〈영원〉이 오는 2월 4일(수)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도파민을 자극하고 있다.

〈영원〉은 주인공 조앤(엘리자베스 올슨)이 사후세계의 환승역에서 65년을 함께한 남편 래리(마일즈 텔러)와 67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온 첫사랑이자 전남편인 루크(칼럼 터너)를 동시에 재회하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삼각관계를 담은 작품이다.

사후세계 환승역에서 마주한 ‘평생지기 남편’ vs ‘평생의 첫사랑’

티저 예고편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의 모습으로 사후세계에 도착한 래리가 코디네이터 애나(다바인 조이 랜돌프)로부터 원하는 이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래리는 평생을 함께한 아내 조앤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하지만, 그 순간 조앤이 평생 잊지 못했던 첫사랑 루크가 등장하며 상황은 반전된다.

영화는 만년설이 쌓인 산맥부터 아름다운 숲속 호숫가 오두막까지, 사후세계의 신비롭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느낌 좋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로맨스 서사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아카데미가 주목한 A24의 신작… ‘2026 LOVE with A24’ 프로젝트 가동

〈영원〉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 등 감각적인 수작들을 배출해온 A24의 신작이라는 점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미 2025 라스베이거스 필름 크리틱스 소사이어티에서 베스트 코미디 상을 수상했으며, 다가올 2026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코미디 영화상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워터홀컴퍼니㈜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진행하는 ‘2026 LOVE with A24’ 3부작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사후세계의 삼각 로맨스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세련된 음악과 연출로 풀어낸 〈영원〉은 2026년 극장가에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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