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79세 생일…유작 앨범 '블랙스타(Blackstar)' 10주년에 깃든 의미!

생의 끝자락에서 포착된 가장 생동감 넘치는 순간, 그가 세상에 던진 마지막 메세지 재조명

사진=지미 킹(Jimmy King)
사진=지미 킹(Jimmy King)

"우리는 거꾸로 태어났다..."

전설적인 아티스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28번째 정규 앨범 '★(Blackstar)'가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 1월 8일, 그는 자신의 69번째 생일에 이 기념비적인 앨범을 세상에 공개하고 이틀 뒤 별이 되었다. 만약 그가 살아있다면 오늘로 79번째 생일을 맞이했을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데이비드 보위는 톰 브라운(Thom Browne) 슈트를 입고 그 어느 때보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작가 지미 킹(Jimmy King)이 포착한 이 순간, 보위는 죽음을 목전에 둔 시점이라고는 믿기 힘든 생동감을 보여준다.


마지막 예술혼 '★(Blackstar)'

"이것이 내가 보낸 메시지야."

사진 속 행복한 표정이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의미였는지, 아니면 마지막 걸작을 완성했다는 안도감이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전 세계 팬들은 이 미소를 그가 남긴 마지막 작별 인사이자 예술적 퍼포먼스로 기억한다.

데이비드 보위와 그의 유작 'Blackstar'가 선사한 영감은 1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대중문화 전반에 살아 숨 쉬고 있다.

by 지미 킹(Jimmy King)

그래미 어워드서 '베스트 록 송' 받은 故 데이비드 보위의 생전 라이브 모습 [연합뉴스]
그래미 어워드서 '베스트 록 송' 받은 故 데이비드 보위의 생전 라이브 모습 [연합뉴스]

한편,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의 유작 '★(Blackstar)'는 발매 이듬해인 201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5관왕을 휩쓸며 그의 음악 인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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