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월드와이드(Mr. Worldwide)' 핏불(Pitbull)이 자신의 4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거대한 선물을 안겼다. 그가 무대로 돌아온다.
16일(한국시간) 라이브 네이션에 따르면, 핏불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생일을 기념해 2026년 북미 투어 '아임 백 투어(I'm Back Tour)'의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어에는 'Turn Down for What'으로 유명한 에너지의 아이콘 릴 존(Lil Jon)이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열기를 더한다.
◆ 35개 도시, 멈추지 않는 파티
투어는 오는 5월 14일 핏불의 고향인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아이싱크 파이낸셜 앰피시어터'에서 시작된다. 이후 휴스턴, 로스앤젤레스(할리우드 볼), 뉴욕(존스 비치 극장), 토론토 등을 거쳐 9월 26일 미네소타주 샤코피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총 35개 도시를 순회하는 강행군이다.
핏불 측은 "핏불의 강력한 에너지와 릴 존의 고옥탄가(High-Octane) 퍼포먼스가 만나 전국의 스타디움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 티켓 전쟁 예고... 1월 30일 오픈
티켓 예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아티스트 프리세일: 1월 28일 오전 10시 (현지 시간)
사전 등록 필요 (1월 26일 오후 10시 EST 마감)
일반 예매: 1월 30일 오전 10시 (현지 시간)
◆ 무대 밖에서는 '교육 전도사'
빌보드 핫 100 1위 곡들을 보유한 슈퍼스타이자, 통산 47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팔아치운 공연의 제왕인 핏불은 사회 공헌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가 공동 설립한 SLAM(Sports Leadership Arts Management) 공립 차터 스쿨은 현재 미국 전역에서 1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선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지난 2024년 록의 전설 본 조비와 장르를 초월한 협업을 보여준 그가, 2026년에는 어떤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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