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으로 느끼는 땅울림"...'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재개봉, 돌비·4DX로 본다

개봉 1주년 맞이 재상영…한국 최초 돌비·4DX 포맷 적용, 95만 관객의 '땅울림' 다시 극장에서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애니플러스 제공]
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포스터 [애니플러스 제공]

지난해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1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특수관에서 재개봉한다.

애니플러스는 18일 〈진격의 거인〉 개봉 1주년을 맞아 다음 달 13일부터 돌비시네마, 돌비 비전+애트모스, 돌비 애트모스 포맷으로 재상영을 시작하며, 20일에는 4DX와 MX4D 포맷도 추가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개봉은 한국에서 최초로 돌비 및 4DX 포맷이 도입되는 것으로, 관람 경험의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이 세계의 살아있는 모든 것을 짓밟는 '땅울림'을 막기 위한 조사병단의 최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전 세계 누적 발행 부수 1억4천만 부를 기록한 이사야마 하지메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을 극장판으로 편집한 작품으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핵심 서사를 담고 있다.

지난해 개봉 당시 이 작품은 95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흥행 1위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특수관 중에서도 관객이 진동과 바람 등 체감 효과를 통해 '땅울림'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MX4D 포맷이 특히 높은 인기를 끌었다. 당시 MX4D 상영이 유일한 특수관 옵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누적 관객의 20%가 MX4D 포맷으로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지난해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3월 재개봉이 확정됐다"며 "특히 한국에서는 최초로 돌비와 4DX 포맷으로 상영해 다채로운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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