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소미가 워터밤 부산 2025에서 '젖은 여신'으로 완벽하게 등극하며, 기존 워터밤 퀸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전소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T(젖었다)'라는 도발적인 문구와 함께 워터밤 무대 위의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핫핑크 비키니에 시스루 슬리브리스, 블랙 데님 쇼츠를 착용한 채 온몸이 흠뻑 젖은 상태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워터밤 부산 2025는 건강상의 이유로 '워터밤 여신'으로 불리던 권은비를 비롯해 몬스타엑스 아이엠, 2NE1 박봄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갑작스럽게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큰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전소미가 이 모든 우려를 단숨에 날려버리며 무대를 완전히 접수했다.
전소미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 워터밤 부산에서 매년 선보여온 세련된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특히 젖은 의상이 몸에 달라붙은 상태에서도 완벽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온라인상에서는 전소미의 이번 무대에 대해 '레전드다', '전소미가 전소미했다', '핫걸 그 잡채(자체)'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권은비 없어도 전소미가 있으니 괜찮다', '진짜 워터밤 퀸은 전소미' 등의 댓글로 전소미를 극찬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EXTRA'를 발매한 데 이어, 오는 8월 11일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워터밤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더욱 높아진 관심 속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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