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하~정~우~♬

그렇습니다. 3월 11일은 그의 생일입니다. 이런 날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그의 필모를 훑기엔 재미없고, 먹방 얘기는 너무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어쩌면 누군가는 다 알 수도 있)는 하정우의 모습들을 찾아봤습니다!

그럼 바로 확인하러! 슝슝=3

1
예명

하정우가 배우 김용건의 아들인 건 뭐 이미 유명한 얘기죠? 아버지의 후광으로 떴다는, 소위 '낙하산' 소리를 듣기 싫어 예명을 쓰기 시작했다는 그! 이름을 얻게 된 사연도 영화 같습니다.

'하정우'라는 이름은 같은 소속사였던 배우 김성수가 쓰려고 작명소에서 받아온 이름이었는데요. 김성수가 그 이름을 쓰지 않게 되었고, 여러 예명 후보들 중 하나로 오르게 됩니다.

이후 아버지 김용건과 함께 고르게 된 이름이 바로 하정우! 사실 맨 처음 김용건이 추천해준 예명은 '금성훈'이었다는..! (바꾸지 않길 을매나 잘했는지!)

2
드라마

아무래도 하정우가 브라운관에서 처음으로 인상 깊었던 배역으로 나온 작품은 <프라하의 연인> 아닐까요? 극중 대통령의 딸 윤재희(전도연)의 경호원 역으로, 무뚝뚝하지만 은근 자상한 츤데레 성격으로 드라마를 보는 많은 여자들이 설렜다는 후문!

이후 드라마 <히트>를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리게 되죠! 하지만 <히트>가 종영한 이후 10년간 그를 드라마에서 볼 수 없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달달한 로코 드라마 한 편 찍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3
<아이언맨> 만다린 역에?

한·미 합작영화인 <두번째 사랑>의 주연을 맡은 이후 할리우드에서 그에게 몇 번 러브콜이 왔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아이언맨>의 만다린 역할이었는데요!

하지만 당시 드라마 <히트> 출연이 내정되어 있어 일정을 맞추기가 힘들었고, <아이언맨> 출연을 고사하게 됩니다. 하정우의 고사 탓이었는지 <아이언맨>에서는 만다린 배역이 삭제되며 아예 나오지 않았죠. 이후 <아이언맨3>에서 벤 킹슬리가 만다린 역을 맡았습니다.

4
<추격자>

<용서받지 못한 자> 이후 그가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된 영화, 바로 <추격자>죠! "야, 4885, 너지?"와 함께 미친듯한 한밤의 추격전이 벌어지는데요!

이 장면이 원래 NG였다는 것! 폭풍질주를 하다 하정우가 넘어지면서 카메라가 실린 차를 제외한 모든 것이 멈추었는데! 하정우는 다시 일어나 뛰기 시작했고, 이 장면은 그대로 영화에 쓰이게 됩니다.

5
별명은 왕발이

사진만 봐도 알 수 있죠? 발이 정말 큰데요ㅋㅋㅋㅋ 사이즈가 무려 295mm! 군복무 당시에는 300mm의 군화를 신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왕발 때문에 <베를린>에서 자동차에 매달려 있는 장면을 촬영하며 고생을 많이 했다는 그. 이유는 자동차가 코너를 돌 때마다 발이 쏠려 차체에 밟혔다는..ㅠㅠ

6
결혼

제시, 서신애, 박보람, 진세연, 클라라, 신소율, 황정음, 신세경, 솔비, 화요비, 강민아, 주다영 등 연예인들이 결혼하고 싶어 하는 연예인 하정우. 그렇다면 그의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바로 케이트 허드슨!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으로는 "밝은 사람, 말이 통하고 개그가 통하는 사람. 강아지상보다는 고양이상"이구요. 2014년 한 인터뷰에서 42살 전에 할 예정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결혼은 언젠가 하겠죠. 저도 진짜 그날이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ㅋㅋㅋ

7
LG트윈스 열혈팬

야구를 사랑하는 그는 MBC청룡 시절부터 열렬한 LG트윈스 팬이라고 하는데요. <범죄와의 전쟁> 촬영 당시, 촬영이 끝나면 야구 보는 낙으로 살아 야구가 끝나기 전까지는 저녁도 먹지 않았다고 하구요.

<러브픽션> 촬영 때도 손에서 아이패드를 놓지 않고 야구를 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심지어! <의뢰인>에서는 LG트윈스 바람막이까지 입고 나왔는데요ㅋㅋㅋㅋ 실제로 저 옷은 하정우 동생 옷이었다고 합니다. 

8
하정우=먹방=하정우

공식이 되어버린 먹방계의 전설. 하지만 <베를린>에서는 이 먹방이 빛을 보지 못했죠. 류승완 감독은 먹방편집에 대해, "촬영 후 편집실 모니터를 통해 하정우가 바게트 빵에 잼을 발라 먹는 장면을 보는데, 내가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더라. 

표종성이란 캐릭터는 음식도 외롭게 먹어야 하기에 고심 끝에 편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베를린> 300만 돌파 기념으로 본편에서 편집된 하정우 먹방 영상(사진 클릭!)이 공개되었는데요. 편집할만하네욬ㅋㅋㅋㅋ

9
배우를 안했다면?

천생 배우로 태어난 것 같은 그도 연기 외에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던 적 있다고 말한 적 있습니다.

야구를 사랑하고, 'FC하정우'라는 축구팀의 단장답게 한 인터뷰에서 "운동을 정말 좋아해요. 운동선수가 됐으면 잘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죠ㅋㅋㅋ 운동선수 하정우도 왠지 느낌 있는데요!?

1 0
화가 하정우

배우 외에도 영화감독과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그! 지난 2010년부터 국내외에서 100여 점의 그림을 선보이고 전시회를 열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 그의 작품을 입은 첫 화장품이 공개되었습니다. 넓고 깊은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자유분방한 10대를 떠올리며 거침없이 그렸다는 후문!

이대로 끝내긴 아쉬우니
화보 타임!


하정우의 생일을 맞아 알아본 그의 이야기들! 워낙 얘깃거리가 많아 10가지만 고르는 게 힘들 정도였는데요!ㅠㅠ

소처럼 일하는 하정우의 차기작은 <신과함께>로 올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우린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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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에디터 박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