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할리우드 중년 배우들 ♥리즈 시절 화보집♥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국내 배우들의 리즈 시절을 찾아보았습니다. 최근엔 누구 엄마(할머니) 혹은 누구 아빠(할아버지) 역할로 얼굴을 내미는 이들이지만, 한때 한 시대를 풍미하며 외모로 주름잡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 그럼 과사 한 번 탈탈 털러 가볼까요?!


이순재(1935년)

80세가 넘은 연세에도 아묻따 왕성히 활동 중이신 국민 할아버지 순재옹! 국내 연예계에서 송해(1927년생) 선생님 다음으로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배우인데요.

젊은 시절 모습에서도 현재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죠. 현재와 다른 듯 다르지 않은 잘생긴 얼굴!

눈빛이 장난 아님..! 반하겠어요!


박근형(1940년)

순재옹과 함께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끈 박근형 옹!

그의 청년 시절 모습을 찾다 놀라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잘생겨도 되는 건가요..?! 장동건, 원빈도 울고 갈 꽃미모!

이러한 잘생긴 외모 덕분에 (지금이야 회장님 전문 배우이지만) 멜로물에 주로 출연했습니다. 콧대가 정말.. 최고!


안성기(1952년)

예전에도 지금도 충무로를 꽉 잡고 있는 배우죠! 연기력으로 다 씹어먹..!

소싯적에는 제임스 딘과 비견될 정도로 잘생겼는데요. 우수에 젖은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정말 비슷하죠!


천호진(1960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소시민과 재벌 등 극과 극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그의 아버지는 전 프로레슬링 선수 천규덕인데요. 아버지를 닮아서 그런지 강인한 인상이 눈에 띄죠. 현재와는 조금 다르게 반항아적인 눈빛이 돋보이는데요. 짙은 눈썹이 그의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듯합니다.


정보석(1962년)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해주셨지만, '쥬얼리 정'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는 아무래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속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석'이라는 이름답게 청년 시절 그의 모습은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누가 빚어놓은 것 아닐까 싶은 코와 턱선과 눈매..! (심쿵!)


조재현(1965년)

예능 <아빠를 부탁해> 이후 종종 조혜정 아버지로 불리고 있는 조재현! 그의 리즈 시절은 방송을 통해 몇 번 공개된 바 있죠.

그의 아들 조수훈이 쏙 빼닮은 얼굴이죠. 앳된 모습의 꽃미모가 아주 그냥!ㅋㅋㅋ


신성우(1968년)

1992년 가수로 먼저 데뷔해 2000년부터는 꾸준히 드라마로 작품 활동하고 있는 배우죠. 지금이야 이렇게 수염 빡! 기르고 센 인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데뷔 초에는 달랐습니다.

투명한 피부에 록 가수답게 기른 머리, 여기에 큰 키와 몸매까지 풀장착!ㅋㅋㅋ 물론 지금도 꽃중년 타이틀을 가지고 계시지만,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미소년의 이미지 뿜뿜!


사미자(1940년)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며 지금은 할머니 (혹은 엄마) 이미지로 강한 배우지만, 소싯적에는 미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조막만한 얼굴에 자기주장 강한 눈코입이 뙇! 김태희와 종종 비교가 되기도 하죠. 심지어 가운데 사진은 그녀가 결혼하고 출산 후에 찍은 사진이라는 것..!


윤여정(1947년)

요즘 <윤식당>에서 열심히 음식 만들고 계신 윤사장님!

지금도 옷 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인데, 어디서 나온 센스인가 했더니 젊었을 때부터 패셔니스타였군요! 앳된 미모에 긴 웨이브 머리 또한 어찌 이리 잘 어울리는지!


김수미(1949년)

배우 김수미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욕쟁이 할머니, 두 번째는 박시연 닮은꼴이 생각납니다.

지금의 욕쟁이 할머니 이미지와는 도무지 부합하지 않는 꽃미모..!

짙은 쌍꺼풀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도회적인 이미지를 +1 시켜주죠!


김창숙(1949년)

얼굴을 보면 '부잣집 사모님'이 딱 떠오르죠. 그만큼 기품이 좔좔 흐르는 외모인데요!

젊은 시절 미모는 정말.. 최강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느낌과 웃는 모습이 김혜수와 많이 닮아 보이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사진 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미모ㅋㅋㅋㅋ


문숙(1954년)

1970년대 활발히 활동하던 그녀는 오랜 시간 스크린을 떠나 하와이에서 살았는데요. 이후 38년 만에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한창 활동하던 당시 그녀의 모습은 마치 외국 배우를 떠올리게 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욱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를 가지고 있죠!


임예진(1960년)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가리지 않고 왕성하게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를 열고 있는 배우죠. 지금도 물론 예쁘지만, 소싯적 미모는 말도 못 한다는 사실!

하얀 백옥 같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이 정말 예쁘죠! 당시에도 미소녀 이미지를 자랑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역시 모태미녀는 따라갈 수 없는 것..!


금보라(1961년)

보자마자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시어머니..! 그것도 며느리 괴롭히는 시어머니인데요ㅋㅋㅋㅋㅋ

현재 미모를 보고 예상되시겠지만, 네, 역시 그렇습니다. 일단 눈이 정말 크구요, 얼굴은 작구요, 코와 입술과 여러 가지 기타 등등의 조화가 굉장한 미녀입니다!


찾다 보니 다 담지 못해 아쉬운 배우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더 많은 배우들의 리즈 시절은 다음에 다뤄볼 수 있길 바라며~ 우린 다음에 만나요. 안녕!

씨네플레이 에디터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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