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시리즈와 큰 차별성이 없었던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하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시리즈의 새로운 히로인 카야 스코델라리오인데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지만 이름이 어려워서 기억하기 어려웠던(ㅋㅋㅋ) 그녀를 완벽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적 입매가 그대로...!!

1.
영국인 아버지와 브라질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카야. 부모님의 이혼 이후 어머니의 성을 따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되었는데요. 꼬꼬마 시절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야무짐(ㅋㅋㅋ)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는 의외로 학창시절에 소심했다고 합니다. 난독증 때문에 왕따도 겪고 위축된 학창시절을 보내던 그녀.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학교 연극부에 등록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난독증과 싸우고 있다며 연기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2.
아이라인 하나로 퇴폐미와 청순미를 오가며 서로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특히 패션모델 활동을 겸하고 있어서 화보에서 그녀의 매력은 200% 빛을 발합니다.

2010년 영국판 <FHM>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13위에 선정되기도 했죠.


3.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데뷔작은 쎈 친구들(ㅋㅋㅋ)이 잔뜩 나온다는 영국 드라마 <스킨스>였습니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데다 만 14세의 어린 나이 탓에 오디션에 붙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니콜라스 홀트의 동생 역할 '에피'로 작은 배역을 맡아 첫 번째 시리즈에 합류! 출연진들이 세대교체되는 와중에도 결국 시리즈의 주인공을 맡았으니, <스킨스>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핫스타라고 할 수 있죠.


<폭풍의 언덕>, <나우 이즈 굿>, <트루스 어바웃 엠마누엘>
<메이즈 러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4.
<스킨스>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영국 영화와 드라마에 다수 출연했습니다. 하이틴 드라마로 데뷔했지만 그의 차기작 속 캐릭터는 다소 의외였는데요. <폭풍의 언덕>에서는 고독한 여자의 심리를 표현했고, <나우 이즈 굿>에서는 백혈병에 걸린 친구 옆에서 친구가 자유를 누리도록 돕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근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5>에서도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여성 캐릭터였었죠. 홀로 자신을 키우던 강한 여성이었던 엄마를 보고, 그런 강인한 면들을 보여주는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 것도 그가 맡았던 캐릭터들과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김수현도 그녀 앞에선 한낱 덕후였을 뿐.

5.
사실 그가 우리나라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따로 있었습니다. 당시 가장 핫한 인기로 대한민국 여심을 싹쓸이했던 김수현. 으레 형식적인 이상형 질문에 생소한 그 이름 '카야 스코델라리오'(이름만 다 외워도 반쯤 팬일 듯 ㅋㅋㅋ)라 대답했을 때, 화제가 되었는데요. 당시 김수현의 인기는 역대급이었던 터라,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함께 화보 촬영을 하러 내한했을 정도였습니다. 사진만 봐도 그의 신남이 느껴집니다.

연인 컨셉부터 웨딩 컨셉 화보까지(ㅋㅋㅋ) 한 큐에 해내고요. 컨셉에서 이때 아니면 언제(!)라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화보 촬영차 한국에 온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정작 꽂힌 건 '쵸코 하*'이었습니다. 선물 받은 걸 굳이 정직하게(ㅋㅋㅋ) 찍어 "어메이징한 맛"이라며 "영국에서 살 수 있냐"고(ㅋㅋㅋ) 할 정도였으니!(ㅋㅋㅋ)


6.
웨딩드레스가 무척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그녀는 이미 결혼한 품절녀였습니다. (덕질 좀 하려고 보면 왜 다 품절남, 품절녀인 걸까요...) 2014년 배우 벤자민 워커와 비공개로 약혼하고 2015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벤자민 워커와는 <더 문 앤 더 선>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는데요. 10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2016년엔 SNS에 "환영해, 리틀 맨"이라는 글귀와 사진으로 깜짝 아들 소식도 발표했습니다. 카야의 SNS에는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이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죠.

영국의 축구 클럽 아스날의 광팬으로도 알려져 있는 그녀! 경기가 있는 날엔 경기에 대한 트윗도 자주 올리고 있는데요. 아들과 맞춰 입을 응원복도 일찌감치 장만했습니다.(ㅋㅋㅋ)


엠마 왓슨과 함께 찍힌 파파라치(좌), 크리스틴 스튜어트(우)

7.
비슷한 나이대의 영국의 핫한 배우라 그런 건지 '제 2의 엠마 왓슨'이란 수식어로, 또 비슷한 이미지의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닮은꼴로 많이 소개되는데요. (엠마 왓슨과는 실제로 친하다고 하네요.) 한국에선 김수현 이상형으로 불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점점 자신만의 수식어를 만들기 위해 필모와 이미지를 쌓아가는 중입니다.


매력이란 것이 활활 타오른다...!!

지금까지 영국의 핫한 차세대 라이징 스타 카야 스코델라리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 이름은 다들 외우셨겠죠?(ㅋㅋㅋ)



잠깐! 여기서 문제 나갑니다. 이 포스팅의 주인공 이름을 한번 읊어보실까요? 카야... 성공하셨나요? 캬아~ 그랬다면 에디터는 대만족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또 다른 멋진 배우 이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씨네플레이 에디터 조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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