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며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핍니다. 거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변수가 존재합니다.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물에 내정된 마틴 캠벨 감독
<트레져 오브 알리 바바 & 더 40 씨브스>(Treasure of Ali Baba & The 40 Thieves)의 연출에 마틴 캠벨 감독이 내정되었다고 합니다. 천일야화의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 현대적 소재가 결합된 스토리인데요. 모험 장르 소설가인 주인공이 보물의 행방을 평생 뒤쫓던 아버지의 지도를 손에 넣게 되고, 천재 지도 제작자와 힘을 합쳐 보물을 찾아나서게 된다고 합니다. 이들은 세계 최고의 범죄조직 중 하나로 성장한 40인 도둑단의 손에 보물이 들어가기 전 보물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연출을 맡게 된 마틴 캠벨 감독은 자신만의 스타일의 인디아나 존스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허드 블레이버그, 만수르 아하메드의 초안을 두고 데이브 홀스타인이 최종 각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허드 블레이버그, 대니 딤보트, 니콜라스 도너메이어, 로버트 K. 맥린이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2. 창작 견해 차이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하차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루카스필름과 월트 디즈니 픽처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하차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하차하는 것에 감독 본인과 루카스 필름이 동의했다고 하는데요. 루카스 필름 측은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과 영화를 준비하면서 멋진 경험을 함께 해왔으나, 프로젝트를 바라보는 관점이 다른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발표하여 감독의 하차를 공식화했다고 합니다. 결국 창작 부분에서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이먼 킨버그, 로렌스 캐스단, 라이언 존슨과 마이클 안트가 각본 작업을 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9>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의 후속 이야기로 2019년 5월 24일 북미 개봉일이 결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루카스 필름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의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이어 연출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확정된 소식은 아닌 관계로 더 두고 봐야 될 듯합니다.
3. 드라큘라 공식 프리퀄의 연출로 내정된 앤디 무시에티 감독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앤디(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을 드라큘라의 공식 프리퀄인 <드라큘>의 연출로 내정하고, 제작 판권도 취득했다고 합니다. "드라큘라"의 브람 스토커 재단이 인정한 첫 공식 프리퀄이라고 하는데요. <드라큘>에서 앤디 무시에티 감독은 바바라 무시에티와 로이 리와 함께 제작도 맡게 된다고 합니다. <드라큘>은 데이커 스토커와 J.D. 바커가 썼는데요. 1868년 12살이 된 브람 스토커가 신을 부정하는 불경한 존재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드라큘라"는 1897년 브람 스토커에 의해 소개되어 고전 호러 장르의 클래식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져 호러 영화의 대표적인 아이콘 중 하나로 널리 사랑받아 왔습니다. 드라큘라를 대표하는 배우를 살펴보면, 1931년 유니버설에서 제작된 드라큘라 영화들에서는 벨라 루고시, 1958년 영국의 해머사의 드라큘라 영화들에서는 크리스토퍼 리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죠. 원작에 근접한 <드라큘라>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에 의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앤디 무시에티 감독이 연출로 내정된 <드라큘>은 브람 스토커 재단이 인정한 유일한 공식 프리퀄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4. 리메이크를 준비 중인 <정글의 여왕 쉬나>(Sheena: Queen of the Jungle)
밀레니엄 필름이 <정글의 여왕 쉬나>(Sheena: Queen Of The Jungle) 리메이크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사는 여성이 주인공인 코믹북 원작의 <원더우먼>이 북미에서 5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슈퍼 히어로 영화에 오르게 되면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북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쉬나는 원더우먼 보다 4년 먼저인 1938년에 데뷔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성 버전의 타잔이라고 보면 될 텐데요. 시나는 1955년 TV 시리즈로 제작되었고, 1984년에는 존 길러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타냐 로버츠 주연으로 영화화(국내명: 골든 시나)된 바 있습니다. <정글의 여왕 쉬나> 리메이크작은 2018년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5. 금주의 크랭크인 소식 - <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호러 영화 <어 콰이어트 플레이스>(A Quiet Place)의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영화는 농장을 배경으로 유령과 같은 존재에게 공격을 당하는 가족의 이야기로 <더 퍼지>와 <위자>가 결합된 듯한 초자연적인 호러 영화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콧 백의 각본을 존 크래신스키가 추가 각색과 연출을 맡게 되는데요. 존 크래신스키가 아내인 에밀리 블런트, 노아 주프 그리고 밀리센트 시몬즈와 출연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앤드류 폼과 브래드 풀러가 제작을 맡았고, 2018년 4월 6일 북미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캐스팅
1. <알라딘> 실사판에 합류하는 빌리 매그너슨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알라딘>에 추가 캐스팅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잉그리드 고스 웨스트>의 빌리 매그너슨이 이번 실사 영화에 새롭게 추가되는 오리지널 한 역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 윌 스미스, 마르완 켄자리, 너맨 아카, 나심 페드라드에 합류하게 되는 것인데요. 존 오거스트가 각본 작업을 하고,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댄 린이 제작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캐스팅 소식에 이어 윌 스미스는 <알라딘>의 촬영장에서 주연 배우들과 촬영한 셀피(이미지 카테고리 참조)를 공개하면서 촬영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촬영은 런던의 외곽에 위치한 롱크로스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모저모
1. 할리우드 인터뷰 - 조던 복트 로버츠 "원작 팬들이 열광하는 각본이 나와주어야 합니다"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의 감독으로 내정되어 있는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이 현재 진행 상황을 전했습니다. 지난달 조던 복트 로버츠는 <콩 : 스컬 아일랜드>를 마치고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를 시작하기 전 휴식 시간에 일인칭 슈팅 게임 "데스티니 2"의 실사 티저 영상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메탈 기어 솔리드>를 위해 새로운 각본 작가를 섭외했다고 현재 진행 상황을 전했는데요.
그는 <메탈 기어 솔리드>야말로 가장 복잡한 소재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최근 <콩 : 스컬 아일랜드>가 평단이나 흥행 모두 성공하면서 소니 픽처스와 제작자들로부터 엄청난 창작의 자유를 인정받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영화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 세대는 <데드풀>과 <로건>이 성공한 후의 세상에 살고 있다고 전해 R등급 <메탈 기어 솔리드>의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죠. <콩 : 스컬 아일랜드>의 흥행 성공으로 자신을 믿게 되었으며, 코지마의 원작 게임과 같은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념, 철학, 기묘함, 일본적 요소와 함께 제4의 벽을 무너트린 것이 메탈 기어를 표현하는 말이고, 자신이 원하는 각본은 메탈 기어의 팬들이 진정으로 환호하는 각본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꽤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2. 할리우드 인터뷰 - 안젤리나 졸리 "<말레피센트> 후속편이 연기 복귀작이 될 것입니다"
<말레피센트> 후속편에 대해 안젤리나 졸리가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말레피센트> 후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뿐이어서 과연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 후속편으로 연기 복귀를 하게 될지 확신할 수 없었는데요. 텔루르 영화제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가 질문에 답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안젤리나 졸리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로 연기에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이제는 가족을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웃으며 말하고, 현재 각본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며 강력한 후속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즉 <말레피센트>의 후속편으로 연기에 복귀할 것임을 확인해준 것인데요. 빌런을 완전히 탈바꿈시킨 <말레피센트>는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아 2014년 개봉하여 7억 5천8백만 불의 흥행 수익을 올린 바 있습니다.
3. 할리우드 인터뷰 - 데이빗 코엡 "새로운 <인디아나 존스>에는 샤이아 라보프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5>의 각본 작업을 맡고 있는 데이빗 코엡이 인터뷰를 통해 샤이아 라보프 캐릭터는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리슨 포드가 당연히 인디아나 존스를 연기할 것이라 전했고,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죠. 언제 시작할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해리슨 포드에게 달려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각본이 나와야 하며, 그 작업은 끝이 없는 작업이 될 것이라 언급했죠.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포스트>의 연출을 막 끝낸 상태라고 합니다. 데이빗 코엡은 <인디아나 존스 5>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차기작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의 제작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캐슬린 케니디와 프랭크 마샬이 복귀하게 된다고 합니다.
4. 할리우드 핫 제작 루머 - <나이트왓치>를 준비 중이다
나이트왓치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아직 확실한 정보라고는 할 수 없을 텐데요. 재미있는 점은 소니 픽처스가 스파이크 리 감독을 영화의 감독으로 눈여겨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니 픽처스는 현재 <베놈>과 <실버 & 블랙>을 기획 중인데, 스파이더맨과 관련된 캐릭터인 <나이트왓치>도 제작될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나이트왓치는 크게 유명하지 않은 캐릭터로 "웹 오브 스파이더맨 #97"에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외모는 스폰의 느낌과 비슷하지만 다른 캐릭터라고 합니다.
이 루머는 배트맨 코믹북 작가로 유명한 제프 스나이더의 "밋 더 무비 프레스"에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에드 리코트가 각색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해 루머에 가능성을 더했다고 합니다. 제프 스나이더는 이 소식이 제대로 된 정보라고 믿고 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라 관심을 끌기 쉽지 않겠지만, 영화화할 때 창작의 자유도는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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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EADLINE, FIRSTSHOWING, EW, THR, VARIETY, INDIWIRE, EMPIRE, COLLIDER, FIRSTSHOWING,IGN,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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