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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작자상, 감독상, 각본상 발표. 시상식은 14일.

14일 시상식에서 각각〈올빼미〉백연자 대표, 〈절해고도〉김미영 감독,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이 수상한다

 

(사)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제24회 ‘2023 여성영화인축제’의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앞서 발표된 공로상 수상자 임순례 감독,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 배우 배두나, 강수연상 수상자 인디스페이스 원승환 관장과 함께 제작자상, 감독상, 각본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다큐멘터리상, 기술상, 홍보마케팅상과 올해는 신인감독상 부문을 신설해 총 12개 부문에 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며, 사회는 문소리 배우가 맡았다.

 

〈올빼미〉제작자 백연자 대표
〈올빼미〉제작자 백연자 대표
〈절해고도〉김미영 감독
〈절해고도〉김미영 감독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
〈비밀의 언덕〉이지은 감독

 

‘2023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제작자상은 <올빼미>를 제작한 영화사 담담의 백연자 대표, 감독상 <절해고도> 김미영 감독, 각본상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이 선정되었다. 연기상은 <드림팰리스>의 김선영 배우, 신인연기상은 <밀수> 고민시 배우가 수상한다. 다큐멘터리상 <수라> 황윤 감독, 기술상 <거미집> 정이진 미술감독, 홍보마케팅상은 <30일>을 맡은 ‘머리꽃’이 선정되어 수상한다. 마지막으로 올해 처음 수여되는 신인감독상 수상의 영예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김세인 감독에게 주어졌다.

 

〈밀수〉고민시 배우
〈밀수〉고민시 배우
〈드림 팰리스〉김선영 배우
〈드림 팰리스〉김선영 배우
〈거미집〉정이진 미술감독
〈거미집〉정이진 미술감독

 

여성영화인축제를 주최하는 (사)여성영화인모임은 여성영화인의 권익 옹호에 앞장서며 포용적이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영화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은 2018년에 개소 이후 영화산업 내 성폭력 상담 및 예방교육을 중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법률지원, 의료상담비도 지원을 통해 성폭력 사건 해결과 일상의 회복을 돕고 있다. 성폭력 근절을 위한 일환으로 영화산업 내 특성을 반영하여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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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영화 '실미도', 23년 만에 자막 수정…
NEWS
2026. 9. 23.

영화 '실미도', 23년 만에 자막 수정…"사형수 아닌 민간인" 범죄자 꼬리표 뗀 31명의 진실

왜곡된 역사의 바로잡기, 스크린 밖으로 나온 진실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 영화 '실미도'가 개봉 23년 만에 작품 도입부의 안내 자막을 전면 수정했다. 극 중 부대 공작원들을 '사형수' 등 흉악 범죄자로 묘사했던 기존의 극적 설정이 역사적 실제와 명백히 다르다는 '국방부'와 희생자 유족회의 강력한 정정 요청을 수용한 결과다. '국방부'는 '실미도 희생자 유족회'의 청원을 바탕으로 지난 7월 배급사인 'CJ ENM'에 공식적으로 자막 수정을 요구했다. 배급사 측이 이러한 역사적 책임을 통감하고 수용함에 따라, 이달 4일부터 VOD 등 서비스본에 수정된 자막이 정식 적용되고 있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오징어 게임', NYT 21세기 최고 드라마 72위… 71위는 '성난 사람들', 오는 25일 대망의 1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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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23.

'오징어 게임', NYT 21세기 최고 드라마 72위… 71위는 '성난 사람들', 오는 25일 대망의 1위 공개

자본주의 민낯 꼬집은 피의 스포츠, 글로벌 마스터피스 입증 미국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 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드라마' 명단에 한국 영상 콘텐츠의 저력이 다시 한번 각인됐다. K-콘텐츠의 글로벌 신드롬을 견인한 '오징어 게임'이 72위에 안착했으며, 한국계 제작진과 배우가 빚어낸 '성난 사람들'이 71위를 차지하며 나란히 쾌거를 이뤘다. NYT는 지난 22일 전 세계 배우, 업계 관계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주요 임원진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 투표를 바탕으로 21세기 최고 드라마 61위부터 100위까지의 명단을 1차 발표했다. 제러미 에그너 NYT TV 분야 편집자는 72위에 랭크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두고 "극도로 폭력적인 이 한국 스릴러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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