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간판스타 정이랑의 생애 첫 주연, 〈아네모네〉2월 개봉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태국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에 이어 국내 개봉

 

‘욕쟁이 할매’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SNL 간판스타 정이랑 배우의 첫 단독 주연작이자,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네모네>가 티저 포스터 공개와 함께 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아네모네>는 행방불명된 1등 당첨 로또를 찾으러 나선 로또 주인이자 전직 격투기 선수인 용자(정이랑)의 필사의 레이스를 그린 영화로, <귀신>(2021)으로 데뷔한 정하용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정이랑은 <귀신>에서도 ‘용자’라는 같은 이름으로 등장한 바 있어, <아네모네>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더욱 궁금증을 안긴다.

정이랑 배우 외에도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꼰대인턴>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약 중인 박성진 배우도 눈에 띈다. 1등 당첨 로또를 쫓는 용자의 남편 ‘성진’으로 출연해 하루종일 쫓기는 백수 캐릭터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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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남편들' 진선규② “몸이 받쳐줄 때까지 액션 계속할 것,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밝은 작품도 계속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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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 배우 진선규 인터뷰는 1부로부터 이어집니다.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은 진선규, 공명 배우를 주축으로 김지석, 윤경호,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까지 그야말로 호감도 높은 7인의 라인업이 구축되었습니다. 이 진형이 완성되어갈 때 어떤 기대감을 가지셨나요. 너무 재미있겠다 싶었고요. 저는 명이랑 지석이랑 주로 붙다 보니, 정작 아내들은 한두 번 봤어요. 그런데 작품을 보니까, 정말로 각자가 맡은 곳에서 바퀴들이 잘 굴러가게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했고, 또 처음부터 그렇게 믿었고요. 공명 배우를 제외한 다른 배우들과의 호흡도 궁금해요. 요즘 가장 핫한 배우, 윤경호 배우가 ‘용강이’ 역으로 극에 재미를 더하잖아요.

[인터뷰] '남편들' 진선규① “친동생 같은 공명과 함께 머리 쓰며 만든 코미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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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둘도 없는 ‘버디’가 ‘함께’ 만들어낸 ‘버디 무비’. 〈극한직업〉(2019) 이후 7년 만의 재회지만, 진선규는 공명을 “둘도 없는 친동생 같은 느낌”이라고 했다. 17살 나이 차가 무색할 만큼, 7년간 두 사람이 쌓아온 두터운 친분과 믿음이 있었기에, 〈남편들〉 속 전남편-현남편의 케미가 완성될 수 있었다. 촬영 내내 함께 아이디어를 주고받아 가장 신선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서로의 발가락을 입에 넣는(. ) 장면까지 마다하지 않을 만큼 쌓아온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지난 19일 공개된 넷플릭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과 현남편의 예측불허 구출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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