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반체제 영화 제작 혐의"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 이란 탈출해 유럽행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이 현재 이란을 떠나 유럽 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수년간 이란 정부의 표적이 되어왔다. 그는 최근 이란 정부에 반하는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는 그의 작품 <신성한 무화과의 씨앗>(The Seed of the Sacred Fig)가 초청됐다. 그러나 그는 올해도 칸영화제 참석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도 모함마드 라술로프는 칸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초빙됐으나 출국이 금지되어 참석하지 못했다.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성명서에서 "이란 당국이 <신성한 무화과의 씨앗>에 참여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소환해서 위협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이란의 정보 기관은 영화 제작진의 가족들에게까지도 심문을 벌였다.

모함마드 라술로프 감독은 모두의 안전과 안녕이 걱정된다며, 영화계에 "용기 있고 사심 없이 검열에 맞서는 사람들"을 지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

관련 키워드

영화인

앤 해서웨이, 2026 극장가 종횡무진… ‘오디세이’·‘베러티’ 이어 ‘마더 메리’로 화려한 피날레
NEWS
2026. 10. 27.

앤 해서웨이, 2026 극장가 종횡무진… ‘오디세이’·‘베러티’ 이어 ‘마더 메리’로 화려한 피날레

배우 앤 해서웨이가 2026년 봄부터 가을까지 국내 스크린을 쉼 없이 누비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8월 대작 〈오디세이〉, 최근 개봉한 〈베러티〉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개봉하는 A24의 신작 〈마더 메리〉(Mother Mary, 감독 데이빗 로워리)로 올 한 해 극장가 행보의 정점을 찍는다. 수입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워터홀컴퍼니㈜, 배급은 TEO와 워터홀컴퍼니㈜가 맡았다. 올해 앤 해서웨이는 굵직한 화제작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김윤석·구교환 ‘폭설’, '왕과 사는 남자'·'만약에 우리' 등 패러디 포스터 공개… 11월 18일 개봉
NEWS
2026. 10. 27.

김윤석·구교환 ‘폭설’, '왕과 사는 남자'·'만약에 우리' 등 패러디 포스터 공개… 11월 18일 개봉

배우 김윤석과 구교환 주연의 영화 〈폭설〉이 배급사 쇼박스의 2026년 대표 흥행작들을 재치 있게 재해석한 패러디 포스터 4종을 22일 공개했다. 올해 쇼박스는 상반기 멜로 열풍을 일으킨 〈만약에 우리〉 를 시작으로 1,693만 관객을 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왕과 사는 남자〉 , 한국 호러 영화 흥행 1위를 달성한 〈살목지〉 , 595만 관객을 동원한 연상호 감독의 〈군체〉까지 연이어 흥행을 성공시켰다. 2026년 쇼박스의 마지막 극장 라인업으로 등판하는 〈폭설〉은 이 네 편의 흥행작 콘셉트를 설오역의 상황에 맞게 유쾌하게 녹여냈다. 공개된 패러디 포스터는 〈만약에 우리〉를 비튼 '가장 추웠던 그때 가장 의심스러웠던 우리'라는 카피와 함께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