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앤 해서웨이가 2026년 봄부터 가을까지 국내 스크린을 쉼 없이 누비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4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8월 대작 〈오디세이〉, 최근 개봉한 〈베러티〉에 이어 오는 11월 11일 개봉하는 A24의 신작 〈마더 메리〉(Mother Mary, 감독 데이빗 로워리)로 올 한 해 극장가 행보의 정점을 찍는다. 수입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워터홀컴퍼니㈜, 배급은 TEO와 워터홀컴퍼니㈜가 맡았다.
올해 앤 해서웨이는 굵직한 화제작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4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로 반가운 귀환을 알린 데 이어, 8월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에서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열연으로 극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했다. 이어 지난 22일 개봉한 콜린 후버 베스트셀러 원작의 스릴러 〈베러티〉에서는 사고로 절필한 미스터리한 작가 베러티 역으로 서늘한 서스펜스를 선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6년 극장가 질주의 대미를 장식할 〈마더 메리〉에서는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파격 변신한다. 영화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컴백 무대를 앞둔 팝스타 '마더 메리'(앤 해서웨이)가 자신을 완성할 단 한 벌의 의상을 위해 오랜 시간 멀어졌던 친구이자 천재 디자이너 '샘'(미카엘라 코엘)을 찾아가며 겪는 믿기 어려운 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팝 뮤직 스릴러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슈퍼스타의 화려함 뒤편에 도사린 상처와 두 인물 사이의 뒤엉킨 애증을 밀도 높게 표현할 예정이다.
대담한 연출을 자랑하는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감각적인 미장센에 세계적인 뮤지션 잭 안토노프, 찰리 XCX, FKA 트위그스의 음악, 헌터 샤퍼의 합류까지 더해져 기대를 높인다.
장르와 캐릭터의 한계를 넘어선 앤 해서웨이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마더 메리〉는 오는 11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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