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새영화] 앤 해서웨이 '베러티' 22일, 히로세 스즈 청춘 로맨스 '그대, 별처럼' 28일 개봉… 스크린 덮칠 베스트셀러 원작 두 편의 귀환

다코타 존슨 주연 심리 스릴러, 15년의 궤적을 향하는 애절한 감성 로맨스

영화 '베러티' 속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베러티' 속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글로벌 신드롬 원작의 파격적 영상화, 심리 스릴러 '베러티'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시킨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 두 편이 스크린으로 무대를 옮겨 관객과 조우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콜린 후버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베러티'와 일본 서점대상을 거머쥔 나기라 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그대, 별처럼'이 그 주인공이다. 탄탄한 서사를 입증받은 원작에 글로벌 톱스타들의 열연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한다.

먼저 오는 22일 개봉하는 '베러티'는 사고로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게 된 베스트셀러 작가 '베러티'('앤 해서웨이' 분)의 미완성 원고를 대신 집필하게 된 무명작가 '로웬'('다코타 존슨' 분)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로웬이 베러티의 저택 서재에서 우연히 숨겨진 진실이 담긴 자서전 원고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서늘한 서스펜스를 다룬다.

로웬은 원고를 읽어 내려갈수록 베러티의 실체에 대한 짙은 의구심을 품게 되고, 동시에 그녀의 남편 '제러미'('조쉬 하트넷' 분)에게 걷잡을 수 없이 빠져들며 극도의 혼란을 겪는다. 영화는 로웬이 진실을 파헤치는 현재와 원고 속 은밀한 과거를 교차 편집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직조해낸다.

영화 '베러티' 속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베러티' 속 한 장면 [소니 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앤 해서웨이'는 화려했던 명성과 모든 것을 잃은 현재의 간극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다코타 존슨'은 금지된 비밀에 집착하며 무너져가는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냈으며, '조쉬 하트넷'은 다정함 이면에 속내를 감춘 남편 역을 맡아 극의 밀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마이클 쇼월터 감독은 "원작의 서늘한 감각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데 주력했다"며 탁월한 각색을 자신했다. 116분.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그대, 별처럼' 속 한 장면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그대, 별처럼' 속 한 장면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5년의 궤적을 쫓는 애절한 감성 로맨스, '그대, 별처럼'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한 '그대, 별처럼'은 일본의 한 고즈넉한 섬마을을 배경으로,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던 두 남녀의 15년에 걸친 사랑과 엇갈림을 담아낸 수작이다. 열일곱 동갑내기 '카이'('요코하마 류세이' 분)와 '아키미'('히로세 스즈' 분)는 각자의 불우한 환경 속에서 서로를 유일한 안식처로 삼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결국 다른 궤도를 그리게 된다.

만화가라는 꿈을 좇아 도쿄로 향한 카이와 가족의 굴레에 묶여 섬에 남은 아키미의 서사는 단순한 연애담을 넘어 인생의 묵직한 선택을 조명한다. 이 작품은 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일찌감치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원작의 깊이 있는 감정선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냈다는 평가다.

영화 '그대, 별처럼' 속 한 장면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화 '그대, 별처럼' 속 한 장면 [대원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가폰을 잡은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전작 '신문기자'와 '남은 인생 10년'에서 보여준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 '요코하마 류세이'와 '히로세 스즈'는 이번이 세 번째 연기 호흡인 만큼, 눈빛만으로도 서사를 완성하는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인다. 두 주연 배우와 후지이 감독은 오는 19일 내한해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무대인사 및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134분. 15세 이상 관람가.

×

영화인

[박스오피스] '치이카와' 2주 연속 1위 질주…182만 돌파 극장가 장악
NEWS
2026. 10. 19.

[박스오피스] '치이카와' 2주 연속 1위 질주…182만 돌파 극장가 장악

'치이카와' 신드롬,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질주 일본 인기 캐릭터를 내세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이 주말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데이터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7만 8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2. 7%)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한글날 연휴(9∼11일, 40만 7,800여 명)의 흥행 열기를 그대로 이어받아 누적 관객 수는 '182만 8천여 명'으로 치솟았다. 미지의 섬으로 떠난 '치이카와' 일행이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 영화는, '나가노' 작가 특유의 귀여운 작화와 대비되는 서늘하고 묵직한 스토리 라인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앤더블 장하오 '가금채' 중국 드라마 OST 발매…대륙 홀린 목소리
NEWS
2026. 10. 19.

앤더블 장하오 '가금채' 중국 드라마 OST 발매…대륙 홀린 목소리

'가금채' 서사 완성하는 '장하오'의 독보적 감성 글로벌 K팝 그룹 '앤더블'의 핵심 멤버 '장하오'가 대륙의 안방극장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놓는다.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장하오'가 중국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드라마 '가금채'의 공식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가창자로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곡 '동왕'(同往)은 극 중 서사를 이끌어가는 남자 주인공 육탁 의 메인 테마곡이다. 18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전격 공개됐으며, 발매 직후부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장하오'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한다는 전문가들의 호평이 이어진다.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