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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1위에도 불안한〈원더랜드〉흥행 적신호

290만 명인 손익분기점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원더랜드〉 포스터
〈원더랜드〉 포스터

 

영화 <원더랜드>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관객수가 지지부진하면서 고전하고 있다. 6월 1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전날인 10일 관객 2만 26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평일 관객수가 2만 명대로 급감하면서 290만 명인 손익분기점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준 누적 관객수는 49만 1452명이다. 예매율 역시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4위에 불과하다.
 

2위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관객 1만 6350명 동원, 누적 관객수 143만 5078명을 기록했다. 3위는 <그녀가 죽었다>로 1만 300명 관람, 누적 관객수 114만 4394명이다. <범죄도시4>가 8344명 관람, 누적 관객수 1142만 9980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5위는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로 778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1만 명을 기록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AI)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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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NEWS
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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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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