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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시리즈를 관통하는 명장면 & 배우들이 꼽은 최애 장면 공개!

디즈니+에서 1-4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3일(수) 5-6회를 공개,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다채로운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작품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

 

먼저 시즌1과 유사한 구도로 새롭게 재탄생한 데칼코마니 장면들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백기태’(현빈)가 부하에게 인간이 가져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은 염치라고 말하는 장면은 시즌1에서 ‘강대일’(강길우)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리던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장건영’(정우성)이 ‘백기현’(우도환)을 압박하기 위해 국밥에 소주를 나누는 자리는 시즌1에서 ‘장건영’이 검사실에서 ‘백기태’와 소주를 나누며 기싸움을 벌이던 장면을 연상시킨다. 우민호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자연스럽게 시즌1을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봤던 장면들을 비슷하게 재현하면서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하면 흥미로울 것이라 생각했다”며 시즌1과 시즌2를 잇는 장면들의 연출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시즌1에서 ‘황국평’(박용우) 캐릭터의 가발과 안경을 ‘표학수’(노재원)에게 줬다. 그 모습을 보는 재미도 상당히 있을 것 같다”고 전하며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 ‘표학수’를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정우성, 정성일, 노재원 역시 ‘표학수’의 변신과 열연을 시즌2의 기대 포인트로 꼽은 바 있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인물들의 변화를 발견하는 재미를 더한다.

 

 

 

한층 확장된 ‘백기태’ 가족의 서사 또한 깊은 몰입을 이끈다. 시즌1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보여줬던 이들의 관계가 9년 후 벼랑 끝에 서게 된 가운데, 가족의 갈등이 과연 어디로 치닫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빈은 “‘백기태’가 애지중지하던 가족 중 한 명인 ‘백소영’(차희)이 ‘강대일’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 것이 안타깝고 미안했다. 가족신이 힘들었다”며 관계의 변화를 마주한 복잡한 심경을 밝혔다. 우도환 역시 “‘백기현’은 행복했던 가족을 형 ‘백기태’가 다 망쳐 놓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고, 이제는 조카까지 지켜야 한다”고 전해 ‘백기현’이 내릴 선택에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차희에 대해서는 “동물적으로 연기를 하는 사람 같다. 변화를 굉장히 잘 주고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확확 바뀐다”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을 보냈다.

  

한편 현빈과 우도환은 가장 기대되는 명장면으로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을 엔딩 시퀀스를 꼽았다. 현빈은 “대사 없이 쫓고 쫓기는 상황이 이어진다”며 움직임과 상황만으로 긴장감을 쌓아가는 장면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우도환은 “마지막 장면을 가장 충격적으로 봐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해 두 형제가 마주할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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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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