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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된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역대 최다 출품.. 장•단편 1,704편

장편 출품수 전년 대비 31% 증가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티저 포스터.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티저 포스터.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에 역대 최다 상영작이 출품됐다.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 장•단편 상영작 공모에는 단편 1,505편, 장편 199편의 총 1,704편이 접수되었다. 올해 서울독립영화제는 2023년 8월 이후 제작 완성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형식의 작품을 기준으로 공모를 받았다. 올해의 총 출품수는 전년도 출품수였던 1,374편 대비 330편(24%)이 증가했으며, 전년대비 단편 출품 작품 수는 283편(23%) 증가, 장편의 경우 47편(31%) 증가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매년 연말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쟁 독립영화제로, 올해로 50주년을 맞는다. 서울독립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사)한국독립영화협회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경쟁독립영화제로 1975년 한국청소년영화제 이래 2024년 50주년을 맞는다. 시상 중심의 행사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50회를 맞는 영화제는 서울독립영화제가 최초이다.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는 오는 11월 28일(목)부터 12월 6일(금)까지 9일간 CGV압구정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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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조인성, 모든 것을 잘해야 했던 상우 역할에 고생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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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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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극 중 장면 속 비하인드를 전하며 조인성의 노고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영화 속 노래방 장면을 떠올리며 당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이창동 감독은 “원래 그 장면은 미옥이 노래를 부르면서 미묘한 감정이 전달돼야 하는 장면이었다”며 “그런데 기술적으로는 상우를 연기한 조인성 씨가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이 관건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조인성은 영화 내에서 클라리넷을 불어야 하는 것도 알지 못했어서 클라리넷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고 한다. 이창동 감독은 “알다시피 영화에서 상우는 모든 걸 알고 있고 모든 걸 잘해야 한다.

‘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가능한과 사랑, 이 조합이 곧 질문이 될 것이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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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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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가능한 사랑〉의 제목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가능한 사랑〉은 11월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영화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창동 감독은 제목 ‘가능한 사랑’이 이 조합이 관객들에게 질문처럼 다가갈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창동 감독은 “ 많이 쓰는 말이다. 두 가지가 낯설고도 새롭게 느껴지는 조합이다. 그 자체가 질문처럼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떼고는 “이 사랑에 가능한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게 ‘어떤 사랑이 가능하다는 거지’하고 질문하게끔, 그런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끔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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