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베이더 성우' 제임스 얼 존스 별세

'EGOT'을 모두 수상한 인물

〈커밍 2 아메리카〉(2021) 속 제임스 얼 존스.
〈커밍 2 아메리카〉(2021) 속 제임스 얼 존스.

 

미국의 배우이자 성우인 제임스 얼 존스가 별세했다. 향년 93세. 

 

제임스 얼 존스의 소속사는 '버라이어티'에 그가 월요일 아침(현지시각) 뉴욕주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전헀다. 

제임스 얼 존스는 영화, TV, 연극 등에서 활약한 배우이자 성우다. '스타워즈' 시리즈의 악당 다스베이더,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1994)의 무파사 목소리 연기가 대표적이다. 제임스 얼 존스는 스탠리 큐브릭의 <닥터 스트레인지러브>(1964)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에 데뷔했으며, <더 맨>(1972)에서는 미국 장편영화 사상 최초로 흑인 대통령 캐릭터를 맡아 열연했다. 더불어, 제임스 얼 존스는 CNN 채널의 슬로건 “디스 이즈 씨엔엔(This is CNN)”을 내레이션한 인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존스는 2002년 케네디센터 공로상, 2009년 스크린 배우조합 평생 공로상, 2012년 아카데미 시상식 평생공로상, 2017년 토니상 평생공로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그는 1977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고 낭독상(Best Spoken World)까지 수상해 소위 'EGOT'(에미, 그래미, 아카데미, 토니상을 일컫는 말)을 모두 섭렵한 전설적인 인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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